한국 선수들이 기본기가 안좋아서 그렇다고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8인제 유소년 축구 도입 등 선진화된 유소년 시스템을 도입하고 그 시스템 하에서 훈련 받은 세대부터는 기본기가 좋지 않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축구협회의 무능이 한국축구의 발전을 저해시키고 한국축구의 가장 큰 병폐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국대나 연령별 대표팀에 유능한 지도자를 선임할때 협회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고 명확한 선임 과정과 기준으로 공정하게 지도자를 선임해야 되는데 이번에 클린스만 감독을 선임하는 과정에서 논란이 컸습니다. 심지어 올림픽까지 탈락하는 사태까지 발생하면서 올림픽 감독을 선임한 축협에 대한 여론이 더 악화되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이 22년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이후로 축협에서는 한국 축구를 앞으로 더 발전시키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는 커녕 승부조작범들을 사면 시켜려고 하다가 뭇매를 맞았습니다. 부패한 축협이 존재하는 한 한국축구의 미래는 어둡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