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집 데코타일 셀프시공 어려울까요?
안녕하세요~ 최근.아파트 전세집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그러나 마루바닥에 찍힘이나 변색이 많아서 데코타일을 알게되어 시공해보려고 합니다. 비접착식 데코타일을 셀프시공한다면 많이 어려울까요? 그리고 로봇청소기에 의한 손상은 없을지 궁금합니다.
질문자님이 직접 셀프 작업을 할 수도 있지만 본인 주택이 아니기 때문에 기존에 있는 마루바닥의 훼손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집 주인에게 이야기를 하시거 하시는게 좋고 만약 훼손이 발생하면 보상해 줄 각오를 하셔야 할 겁니다.
안녕하세요. 정성들여서 답변 드는 사람입니다.
전세집에서 데코타일 셀프시공은 충분히 도전해볼만 해요! 비접착식 데코타일은 본드 대신 겔스티커를 사용하면 나중에 이사 갈 때 원상복구도 가능하고, 시공도 그리 어렵지 않답니다.
제가 알기로는 데코타일이 일반 마루보다 강도가 좋아서 스크래치나 내오염에 강하다고 해요. 실제로 물건을 떨어뜨려도 잘 안패이고, 로봇청소기를 돌려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시공하실 때 몇 가지만 주의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바닥을 깨끗이 청소하고 시작하시고, 타일 뒷면의 화살표 방향을 맞춰서 시공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겨울철 난방으로 인해 약간의 틈이 생길 수 있지만, 크게 신경 쓰이지 않는 수준이라고 하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세집에서 셀프 데코타일 시공은 비교적 간단하게 도전할 수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비접착식 데코타일은 붙이는 과정이 간단하여 초보자도 무리 없이 시도할 수 있어요. 다만, 바닥 표면이 평평하고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어야 하므로 청소와 정리는 필수입니다. 로봇청소기로 인한 손상은 일반적으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타일 간의 틈이 있을 경우 모서리가 살짝 들릴 수 있으니 시공 시 이를 잘 맞춰야 해요. 시작 전 필요한 도구와 유의사항을 미리 숙지하시면 더 수월하게 작업하실 수 있을 겁니다. 즐겁고 안전한 셀프 시공 되시길 바랄게요!
전세집에 사시는 경우라면 미리 집주이엔 사전 허가를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데코시공을 하는 건 문제없지만 나중에 원상복구를 요구할 수 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