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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한참밀드리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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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해저도시 계획에 대해 궁금해요.

울산에 해저도시를 건설계획이 있다는 것을 봤는데요.

먼 미래의 일로만 생각했던 것이 몇년 후에 일어난다니 믿기지 않는데요.

해저도시의 규모는 어느 정도로 계획하고 있고 사람 거주 목적인지, 붕괴위험은 없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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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해저도시는 미래의 기술을 활용하여 해양환경에서 지속 가능한 삶을 추구하는 새로운 도시 개념입니다. 울산에서 해저도시 건설을 계획하는 것은 해양 자원 개발과 산업의 발전을 위한 시도입니다.

      해저도시의 규모와 구체적인 거주 목적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해저도시는 지속 가능한 삶을 추구하는 새로운 도시 개념이므로, 자연환경과의 조화와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것이 핵심적인 가치입니다.

      또한 해저도시가 붕괴 위험에 처할 가능성은 있지만, 건설 시 안전성과 지속 가능성을 고려하여 설계와 시공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향후 계획이 더 구체화되면 더 자세한 정보가 공개될 것이며, 이러한 정보를 기반으로 해저도시의 가능성과 잠재적인 위험성을 평가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 울산에서 건설되고 있는 해저도시는


      부산과 인천에서도 동시 건립이 논의 되고


      있기도 한데요



      인천의 해저도시는 인천내항 인근에 55만평에


      20여개의 스마트 빌딩을 건설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해저도시는 초기단계 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울산에 대한 구체적인 해저도시 건설 계획은 저도 자세히 알지 못하지만, 해저도시는 대개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면서 인공적으로 조성된 인프라 및 건물 등으로 이루어진 인공도시입니다.

      해저도시는 해양 환경상으로는 붕괴 위험성이 낮은 구조물을 사용하여 건설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기술적인 문제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건설과 사용에 대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해저도시가 사람 거주 목적으로 건설될 것인지는 해당 지역의 건설 계획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해양 자원 개발 등 다양한 목적으로 건설될 예정이지만, 인프라가 발전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살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울산의 해저도시 건설 계획은 아직 상세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규모와 거주 목적, 붕괴 위험 등에 대한 정보가 부족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해저도시는 지하수위를 일정한 깊이로 제한하여, 수중 건물을 건설하고 인공적인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으로 이루어집니다.

      해저도시 건설은 기술적으로 매우 어렵고, 많은 위험이 따릅니다. 예를 들어, 해수면 상승, 지진, 해일, 태풍 등에 대한 위험이 있으며, 인공 구조물의 건설, 유지 보수 및 안전성 확보 등에 많은 기술과 자원이 필요합니다.

    • 울산 해저도시는 해저 200m 깊이에서 진행될 예정인 대규모 해양 신도시입니다. 규모는 약 1,500만평방미터로, 인천 송도 규모의 약 10배에 해당하는 크기입니다. 건설 예정지는 울산 북구와 동구 해안에서 연결되는 해상지역으로, 인구 밀집도가 높은 대도시와 연계되어 발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저도시의 목적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대체로 해상 자원 개발, 해양 환경 보전 및 연구, 해양 생태계 보전 및 회복, 해양 관광 등의 목적으로 계획되고 있습니다. 인류가 지구상에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자원 중 대부분은 바다에서 채취할 수 있기 때문에, 해저도시에서는 해양 자원 개발을 위한 다양한 연구 및 기술 개발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저도시에서의 붕괴 위험성은 건설 시 지하수 및 지반 조성물 등의 안정성 문제를 고려해야 하지만, 현재까지는 건설 계획 단계에 머무르고 있기 때문에 붕괴 위험이 있는지는 구체적인 정보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울산시는 해저도시 건설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2026년까지 국비 포함 총 37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심 50m, 5인 체류 기술력 확보와 수심 30m, 3인 체류 실증이 가능한 모듈형 해저 거주공간을 조성하고 육지와 완전히 독립된 바닷속 거주공간을 만들기 위해 해저 공간 설계, 시공, 운영, 유지관리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실증하는 연구를 단계별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단계는 초기단계입니다.


      인천내항 인근 55만평에 20개의 스마트빌딩 건설사업이라고 합니다.


      목적은 해양연구,통신,재난,구조등 해저연구목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구요.


      사업의주체가 해양수산부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 울산 해저도시 건설 계획은 아직 상당히 초기 단계에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규모나 거주 목적, 붕괴 위험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해저도시는 지속적인 인구 증가로 인한 도시화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고, 자원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한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또한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도 제시됩니다.

      해저도시는 기존의 육상 도시와는 달리, 수중에서 지속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됩니다. 따라서, 붕괴 위험이 없는 안전한 건설이 이루어지도록 철저한 안전 검사와 시행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해저도시의 건설은 매우 큰 규모의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현재는 아직 건설이 가능한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실제로 해저도시가 건설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더 상세한 정보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