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도전이 메리트가 없다고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단순하게 박봉이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미래에 받을 연금이 줄어들어서 그런건지, 공무원에 대한 시각이 부정적인 경우가 많은데, 왜 이런 전망이 나오고 있는건가요? 이유가 무엇인가요!
가장큰 원인이 급격하게 오른 물가대비해서 월급이 턱없이 작은게 문제입니다. 업무량도 많기도 하고 민원인들때문에 스트레스도 받기도 하는데 그만한 보상을 해주지 않기 때문에 퇴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거든요.
솔직히 일이 힘들어도 돈만 많이주면 다들 버티고 할려고 하잖아요
말씀주신 것처럼,
요즘 세대의 경우 공무원 연봉이 박봉이기도 하지만,
연금 관련 문제도 있고 업무의 강도가 지나치게 세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업무 강도에 비해 연봉이 낮은데,
예전에는 그나마 공무원 연금이라도 보면서 버틸 수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수직적인 조직문화로 인해 젊은 세대들의 경우 더 기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조직문화, 급여, 그리고 민원응대가
가장 큰 이유일겁니다.
얼마전 뉴스에도 나왔지만
막내들이 상사들 밥을 주기적으로 사줘야되는게 문제가 되어 뉴스에도 나왔고
실수령액이 최저보다 안된다는 얘기도 나왔습니다.
민원응대는 말할 필요도없지요.
여기에 하나더 추가하자면
요즘 세대가 문해력이 떨어진다는 얘기를
들어보셨을겁니다.
공무원이 되면 요즘 세대가 쓰기에는
어렵다는 단어들이 줄서있습니다.
그럼 서류처리하다 스트레스받고 그만두는거죠.
제 생각에는 이것도 한몫할겁니다
직업으로써 공무원의 인기가 떨어진 이유는 공무원의 월급이 박봉인 이유도 있지만 악성 민원인들도 그 이유 중의 하나이고 공무원들의 상명하복식 조직 문화도 젊은 사람들에게 견디기 어려운 문화 중 하나입니다.
질문자님 말씀처럼 공무원 임용초기에 급여가 워낙 박봉이고 요즘은 악성 민원인들의 괴롭힘에도 공무원만 참으라고 하기 때문에 힘든직업이라 꺼려하는 것입니다
박봉인 영향이 가장 크죠 막말로 요즘같이 고물가 시대 거기다 집값이 엄청 오르는 시대에서 200만원 월급 받으면서 버티기가 쉽지 않기에 공무원 메리트가 많이 없어진 상황입니다.
젊은 세대한테만 메리트가 없는거라고 봐야될거 같습니다 젊은 세대는 아무래도 본인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공무원을 하면서 돈도 적게 받으면서 연금만을 위해서 일하기 싫은거죠 말그대로 얽매이기가 싫은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젊은 세대한테 메리트가 없다 그래서 공무원 지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적다 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봉이어도 연금때문에 참았던건데 그걸 줄여서 매리트없고 일은 대기업만큼 힘들죠 그거 할바에 대기업서 10년하고 나오는게 돈은 더법니다.
공무원의 급여가 민간 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는 인식이 있고 초봉이 낮고 경력에 따른 상승폭이 제한적이고 연금 문제도 크게 작용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