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엄마가 저랑 연을 끊채요 어쩜 좋을까요?
전 40대 후반 연변 처자인데요...
엄마가 저랑 연을 끊채요
사실 제가 알콜중독이긴한데 또 심하게 감성적이라 술 한잔만 마시면 엄마한테 전화해서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엄만 또 제가 술 마셨다면서 온갖 채근하고...
근데 제가 몸이 아파서 간경화,말초신경병증 겹쳐서 앓고있거든요..
저희 엄마 연변에서 저한테 죽을힘 다해서 몸에 좋다는 약 사보내고 그렇게 해오긴 하셨는데요...
제가 8월30일 제 생일때 혼자 계시는 엄마가 너무 가여워서 '엄마 강아지 리트리버 키워보는건 어때?'
이런 질문 했더니 다짜고짜 너 또 술 먹었구나 이러더니 이젠 정말 각자 살자 우리 연을 끊자 이러는거에요..
저 너무 충격받아서 한달째 미친듯이 술 마시고 차살충동 심하게 받고 있는데..
아 그리고, 엄마가 저한테 던진 한마디
'야, 남조선에 간지 20년도 넘었는데 돈 한푼보내주지도 않고 해도해도 너무 한다'
이런말 했는데 저 정말 지금 십원 한장 없는 이 상태에 카드빚을 내서라도 엄마한테 돈 보내드려야 될까요?
심하게 우울하고 고민스러워요!!!
저한테 진심어린 말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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