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저랑 연을 끊채요 어쩜 좋을까요?

전 40대 후반 연변 처자인데요...

엄마가 저랑 연을 끊채요

사실 제가 알콜중독이긴한데 또 심하게 감성적이라 술 한잔만 마시면 엄마한테 전화해서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엄만 또 제가 술 마셨다면서 온갖 채근하고...

근데 제가 몸이 아파서 간경화,말초신경병증 겹쳐서 앓고있거든요..

저희 엄마 연변에서 저한테 죽을힘 다해서 몸에 좋다는 약 사보내고 그렇게 해오긴 하셨는데요...

제가 8월30일 제 생일때 혼자 계시는 엄마가 너무 가여워서 '엄마 강아지 리트리버 키워보는건 어때?'

이런 질문 했더니 다짜고짜 너 또 술 먹었구나 이러더니 이젠 정말 각자 살자 우리 연을 끊자 이러는거에요..

저 너무 충격받아서 한달째 미친듯이 술 마시고 차살충동 심하게 받고 있는데..

아 그리고, 엄마가 저한테 던진 한마디

'야, 남조선에 간지 20년도 넘었는데 돈 한푼보내주지도 않고 해도해도 너무 한다'

이런말 했는데 저 정말 지금 십원 한장 없는 이 상태에 카드빚을 내서라도 엄마한테 돈 보내드려야 될까요?

심하게 우울하고 고민스러워요!!!

저한테 진심어린 말씀 부탁드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힘드시겠네요~ 일단은 술은 끊여보시고 건강 먼저 챙기세요~ 부모님하고는 시간이 지나면 좋은날이 돌아올거예요~~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입니다.연변처자인지는 진짜인지 모르겠지만 40살이신데 너무철이없어보이네요. 알콜중독이면 술만드시고 일은잘안하실것같네요. 열심히 사세요 아직인생에 반도 안살았는데 벌써부터 신서한탄해서 되겠습니까? 돈없다면서 술은 어찌사서 먹을까요 . 술먹고할시간에 배달이라도 하세요. 술먹는것보다 몇배 좋은일하시는것익니다.

    • 안녕하세요. 도덕적인하늘다람쥐22입니다. 현재 상황은 많이 힘들어 보이시는데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안 좋은 감정도 좋게 변할 수가 있어요 나중에 다시 생각해 보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