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그릴 때 꼭지점 다섯개 별로 표기하는 유래와 이유가 있는가요?
일반적으로
별을 그림이나 도형으로 그리라하면
별 거부감 없이
꼭지점 5개로 된
오각 별을 그리게 되는데요.
근데 실제 별을 그림으로 표현할 때는
태양모양처럼해서 작게그리기도 하고
육각별을 그리기도 하고 개인차는 있습니다만
통상적으로 별모양이다 하면
5각 별을 그리는데요?
☆ 도형으로 말이죠
그럼 이게 별로 통칭되게 된 유래는 언제 부터 였나요?
특별한 역사적 사회적 이유가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장서형 전문가입니다.
오각형 별의 형태와 유래는 고대로 거슬러 올라가볼 수 있는데요.
별은 인간에게 고대부터 신비와 숭배의 상징이었고, 고대에서는 별을 특정 형태로 묘사하진 않았지만 자연에서 볼 수 있는 별의 빛나는 모습을 단순화하려는 시도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시도 속에서 대칭적이고 균형 잡힌 오각형 형태를 이상적인 상징으로 여긴 것 같습니다.
특히, 5라는 숫자는 여러 문화권에서 완전성을 뜻하기도 했는데요.
이 외에도 오각형 다섯 꼭지점으로 만드는 별은 고대 그리스의 피타고라스 학파와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피타고라스 학파는 오각형, 오각별이 조화와 비율의 완벽한 상징이라 여겼고, 오각별을 주요 철학적 상징으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오각별은 건강, 영혼, 우주적 균형 등을 상징하며, 동서양 문화에 고루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별그림을 그릴때 우리는 익숙하다는듯이 꼭지점이 5개인 별을 그리게 됩니다.
사실 이것도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별은 오각형도 아니고 그냥 빛이 나는 원입니다.
최초에 오각형으로 된 별모양을 그리게 된것은 이집트인 입니다. 이집트인이 별의 빛이 사방으로 퍼지는 것을 묘사하기 위해 뾰족한 오각형의 모양을 돌에 새기는 것이 그 시초 입니다.
왜냐하면 이집트인들에게 별은 죽고 난뒤에 파라오가 별이되어 지상을 통치한다고 여겼기에 이러한 별을 신성시 하여 그들의 빛이 지상으로 내려오는 모습을 표현하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