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드니 정말로 친한친구가 있나 생각되고 외로운것 같은데 좋은 방법이 뭔가요?
나이가 조금씩 들때마다 정말로 친한친구가 있나 생각도 많이 들고 한번씩 외롭다는 생각이 드는데 다시금 활력을 가지고 보내려면 어떻게 하나요?
나이가 조금씩 들때마다 정말로 친한친구가 있나 생각도 많이 들고 한번씩 외롭다는 생각이 드는데 다시금 활력을 가지고 보내려면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독특한참매206입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먼저 찾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예를 들면 나를 위해 운동을 한다거나 피부를 관리한다던가
오로지 이쁜 내 모습이 자신이 보았을 때도 마음에 들게 말이죠
그러다보면 자신의 가치가 좀점 높아지는 것 을 알고
주변에도 좋은 사람이 생길 겁니다
항상 그런 시기가 있는 것 같아요 동그라미 안에서
돌다가 어느 순간 외로워지고 우울한 시기 말이죠
진짜 친구는 없어도 그냥 친구와 가볍게 이야기 하면
집에 돌아갈 때는 우울하고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가볍게 이야기 하는 그 시간 동안은
우울함을 느끼는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물론 저의 생각이지만요
하루를 자신을 이쁘게 만드는데 써보세요
그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외로워지는 순간이 와도
늘 그랬듯 자신을 위해 살아가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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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신한극락조6입니다.
젊을 때는 가볍게 같이 놀기 위한 친구들이 있어도 좋은데 나이가 들고 이제 몸도 어딘가 하나씩 좀 고장나고 하면서 유난히 그렇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내가 나중에 뭐 쓰러지거나 아프기라도 할 때 자기 일을 버리고 나를 위해 달려와줄 사람이 있을까 하는 생각에 외로워지기도 하고요.
어떻게 완전한 극복방법 같은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내가 남에게 그런 달려와 줄 수 있을 것같은 사람이 되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모를 것 같아도 사람은 자기한테 말하는 것, 표정짓는 것, 대하는 것 1초만 보고 들어도 이 사람이 나를 어떻게 대하는지 다 압니다. 내가 이걸 했으니 너도 저걸 해주겠지 생각하는 마음보다는 남을 돕는 게 나를 위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진정성 있게 남을 대하는 데에서부터 건강한 관계가 출발할 겁니다.
쓰고보니 너무 추상적이네요,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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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준으로 보면 친한 친구들하고 같이 할 수 있는게 있으면
다행이지만 그러지 못하면 좋아하는거나 취미(여행, 스포츠관람)가 있으면
그걸 즐기시면서 활동해서 재충전하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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