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드니 정말로 친한친구가 있나 생각되고 외로운것 같은데 좋은 방법이 뭔가요?

2022. 12. 23. 10:37

나이가 조금씩 들때마다 정말로 친한친구가 있나 생각도 많이 들고 한번씩 외롭다는 생각이 드는데 다시금 활력을 가지고 보내려면 어떻게 하나요?


총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독특한참매206입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먼저 찾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예를 들면 나를 위해 운동을 한다거나 피부를 관리한다던가

오로지 이쁜 내 모습이 자신이 보았을 때도 마음에 들게 말이죠


그러다보면 자신의 가치가 좀점 높아지는 것 을 알고

주변에도 좋은 사람이 생길 겁니다


항상 그런 시기가 있는 것 같아요 동그라미 안에서

돌다가 어느 순간 외로워지고 우울한 시기 말이죠


진짜 친구는 없어도 그냥 친구와 가볍게 이야기 하면

집에 돌아갈 때는 우울하고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가볍게 이야기 하는 그 시간 동안은

우울함을 느끼는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물론 저의 생각이지만요


하루를 자신을 이쁘게 만드는데 써보세요

그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외로워지는 순간이 와도


늘 그랬듯 자신을 위해 살아가실거에요


2022. 12. 2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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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조신한극락조6입니다.

    젊을 때는 가볍게 같이 놀기 위한 친구들이 있어도 좋은데 나이가 들고 이제 몸도 어딘가 하나씩 좀 고장나고 하면서 유난히 그렇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내가 나중에 뭐 쓰러지거나 아프기라도 할 때 자기 일을 버리고 나를 위해 달려와줄 사람이 있을까 하는 생각에 외로워지기도 하고요.

    어떻게 완전한 극복방법 같은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내가 남에게 그런 달려와 줄 수 있을 것같은 사람이 되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모를 것 같아도 사람은 자기한테 말하는 것, 표정짓는 것, 대하는 것 1초만 보고 들어도 이 사람이 나를 어떻게 대하는지 다 압니다. 내가 이걸 했으니 너도 저걸 해주겠지 생각하는 마음보다는 남을 돕는 게 나를 위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진정성 있게 남을 대하는 데에서부터 건강한 관계가 출발할 겁니다.

    쓰고보니 너무 추상적이네요, ㅎㅅㅎ

    2024. 01. 0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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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기준으로 보면 친한 친구들하고 같이 할 수 있는게 있으면

      다행이지만 그러지 못하면 좋아하는거나 취미(여행, 스포츠관람)가 있으면

      그걸 즐기시면서 활동해서 재충전하시는걸 추천합니다

      2022. 12. 2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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