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o^
^o^

새벽시간 운동으로 인한 층간소음 어찌 해야 할까요?

어느날, 새벽 1시가 다되가는 시간,

펄떡펄떡 뛰고, 침대에서 쿵 하고 뛰어내리는것 같은 소리를 들었을땐,

어느 층의 입주민의 손님들이 오셔서

애들이 아직 안자나 보다 했습니다.

그럴 수 았다 생각했습니다.


근데, 아니 더라고요...

저도 새벽에 취미 할동하다가 늦게 자는편인데,

새벽 2-3시가 다되가는 상황에서도 저러고 있어요.

뛰는 소리도 아주 규칙적인게 1시간 내내

홈트를 하시고 계신가 봅니다.


입주민 모바일 커뮤니티에도 건의해 보고

토로해 봤지만. 소용이 없네요.

방송실에서 가끔 방송도 해 주는것 같지만 그것도 소용이 없고요...



오죽하면 그 시간에

쿵쿵되는 소리만 들리면 저로 오해받을까바

얼른 전등 불을 끄고 옵니다.

그 시각에 불켜져 있는 집들을 둘러보니

몇집으로 추정 되지만,

알아서 뭐하겠습니까?

그냥 엘베에서 만나면,

정신나간 사람이 바로 저사람인가 하고

추측하는 탐정 놀이만 할 뿐이죠...ㅎㅎ



암튼 조용한 시간이라서 그런지

점점 소리에 집요해지고, 신경이 날카로와지곤 하네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말쑥한라마카크231
    말쑥한라마카크231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어느층의 호수인지 알면 그집에 가서 따지시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게 안되는 한에서는 관리사무소에 이야기도 하고, 엘레베이터에 늦게는

    하지 말아달라고 붙여놓는게 최선인것 같습니다.

    층간소음은 너무 스트레스가 힘듭니다.

  • 안녕하세요. 단아한다향제비287입니다.그분 운동 다끝날때 천장에 공던지세요 항의하면은 운동중이다 니도 하지 않았느냐 내로남뷸이냐 따지세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참 난감하고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셨군요.

    사실상 관리사무소에 얘기해도 소용이 없다는게 함정이죠.

    그런 사람들일수록 얼굴에 철판은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으니까요.

    결국 피해보는 사람이 참아야 한다는 현실이 슬프군요.

    둘 중에 한 집이 이사가는 것 말고는 평화로운 해결방법은 없는게 현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