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 운동으로 인한 층간소음 어찌 해야 할까요?
어느날, 새벽 1시가 다되가는 시간,
펄떡펄떡 뛰고, 침대에서 쿵 하고 뛰어내리는것 같은 소리를 들었을땐,
어느 층의 입주민의 손님들이 오셔서
애들이 아직 안자나 보다 했습니다.
그럴 수 았다 생각했습니다.
근데, 아니 더라고요...
저도 새벽에 취미 할동하다가 늦게 자는편인데,
새벽 2-3시가 다되가는 상황에서도 저러고 있어요.
뛰는 소리도 아주 규칙적인게 1시간 내내
홈트를 하시고 계신가 봅니다.
입주민 모바일 커뮤니티에도 건의해 보고
토로해 봤지만. 소용이 없네요.
방송실에서 가끔 방송도 해 주는것 같지만 그것도 소용이 없고요...
오죽하면 그 시간에
쿵쿵되는 소리만 들리면 저로 오해받을까바
얼른 전등 불을 끄고 옵니다.
그 시각에 불켜져 있는 집들을 둘러보니
몇집으로 추정 되지만,
알아서 뭐하겠습니까?
그냥 엘베에서 만나면,
정신나간 사람이 바로 저사람인가 하고
추측하는 탐정 놀이만 할 뿐이죠...ㅎㅎ
암튼 조용한 시간이라서 그런지
점점 소리에 집요해지고, 신경이 날카로와지곤 하네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어느층의 호수인지 알면 그집에 가서 따지시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게 안되는 한에서는 관리사무소에 이야기도 하고, 엘레베이터에 늦게는
하지 말아달라고 붙여놓는게 최선인것 같습니다.
층간소음은 너무 스트레스가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단아한다향제비287입니다.그분 운동 다끝날때 천장에 공던지세요 항의하면은 운동중이다 니도 하지 않았느냐 내로남뷸이냐 따지세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참 난감하고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셨군요.
사실상 관리사무소에 얘기해도 소용이 없다는게 함정이죠.
그런 사람들일수록 얼굴에 철판은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으니까요.
결국 피해보는 사람이 참아야 한다는 현실이 슬프군요.
둘 중에 한 집이 이사가는 것 말고는 평화로운 해결방법은 없는게 현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