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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까치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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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은행 제 1,제 2,제 3금융권 검열을 하나요?

제가 아까는 대출검열로 질문을 했었는데 대출검열이라는 말이 잘못될거 같아 질문 다시 올리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은행 제 1, 제 2,제 3금융권 검열을 하나요? 만약 한다면 검열시기는

언제인가요? 그리고 은행 검열시기에는 대출할때 불리한가요? 은행,금융권 검열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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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의 금융기관 검열은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이는 금융 시스템의 건전성을 유지하고 금융 위기를 방지하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금융기관 검열에는 주로 현장검사, 서류검사, 그리고 필요에 따라 진행되는 비정기 검사가 포함됩니다. 현장검사는 금융감독원의 검사관이 직접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업무 처리 과정과 시스템을 점검하며, 서류검사는 금융기관이 제출한 업무보고서와 재무제표를 검토합니다. 비정기 검사는 특정 사안에 대한 의혹이나 문제 발생 시에 실시됩니다.

    검열은 연간 최소 한 번 이상의 현장검사와 두 차례 이상의 서류검사로 구성됩니다. 이외에도 필요에 따라 언제든지 추가적인 비정기 검사가 실시될 수 있습니다.

    금융기관 검열은 보통 직접적으로 대출 조건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검사 결과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해당 기관에 영업 개선 조치를 요구하거나 제재를 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해당 기관의 자금 조달 능력을 저하시키고, 결국에는 대출 금리 인상이나 대출 심사 기준의 강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검열 시기에는 각 기관의 재무 상태와 경영 상황에 따라 다른 영향을 받을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합니다.

    각각의 금융기관별로는 은행은 주로 대출, 예금, 자금세탁 방지, 소비자 보호 등이 검열 주요 내용이며, 보험회사는 보험 상품 개발, 보험금 지급, 투자, 회계 처리 등을, 증권회사는 주식 및 채권 거래, 자산 관리, 투자자 보호 등을, 금융지주회사는 자회사들의 경영 감독, 자금 조달, 위험 관리 등을 검토합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은행과 금융권에 대한 검열이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이나 정부 기관이 정기적으로 검사를 실시합니다. 검열 시기에는 대출 심사가 더 엄격해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감독원 등에서 은행권 등 금융기관 등에 대한 관리, 감독 등은 계속하여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특정 이슈 등이 있을 떄, 강도 높은 관리 감독 등도 이루어지기도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제가 알기로는 검열이라기 보다 우리나라에서는 금융권에 대해 정기적으로 검사를 실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1금융권은 주로 중앙은행인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에서 담당하고, 제2금융권과 제3금융권은 각각 해당 업권을 관리하는 기관들이 담당합니다.

    보험회사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감독하며, 상호저축은행은 중앙회와 금융감독원이 검사하는 걸로 알아요.

    보통 일정 주기가 있겠지만 기관마다 다를 것이고

    이 시기에 은행 대출 받는건 아무래도 대출 심사가 더 까다롭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