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옆집아이가 자꾸 장난을 치는데 부모님한테 직접 말하는 것이 좋을까요?
옆집아이가 7~8살정도 되어보이는데
주말만 되면 초인종을 누르고 도망가는 장난을 칩니다
뻔히 발소리와 문열고 닫는 소리때문에
옆집아이인 걸 아는데도
모르는 척해주고 있는데 횟수가 많아지니 상당히 귀찮습니다 직접 초인종 누를 때 잡아서 혼낼까하다가 아동학대라는 소리를 들을까봐 그냥 냅두는 중인데
애 부모한테 말하는 것이 좋을까요?
괜히 별거 아닌 걸로 말해서 사이 멀어질까봐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아이에게 직집 주의를 줄지, 부모에게 말할지
고민이 됩니다
어떤 것이 문제해결에 좋은 방향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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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연태생교입니다.
부모님한테 직접 말씀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결이 안된다면 관리 사무소에 말해서 주의를 주게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귀여운도롱이217입니다.
이건 부모님한테 말을해야죠
아이가 아직 어려서 잘모르니 좋게 얘기하시면
알아들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가운말똥구리56입니다.
아이 부모님께 직접 말하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장난을 치고 있다는 사실을 부모님께 알리지 않으면, 아이는 자신의 행동이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계속 장난을 칠 것입니다. 또한, 아이 부모님께 직접 말하면, 아이의 장난으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질문자님의 입장을 이해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늠름한하운드156입니다.
아이를 만나면 그러지 말라고 타이르시고 ..그래고 고쳐지지 않는다면 부모님께 직접말씀을 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