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매수할 때, 매수 금액에 몇 퍼센트(%)의 대출 비율이 적정 수준일까요?
물론, 절대적인 것은 없겠지만 일반 회사원 기준으로 생각을 해보고, 크게 무리가 되지 않는 수준에서 몇 퍼센트 정도 비율로 보는게 적당할까요? 금액이 커지면 커질수록 비율 대비 해서 절대 금액은 커지겠지만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나라에서 지정한 최대비율은 LTV기준으로 70% 입니다
다만 70%를 풀로 대출 받을 경우 DSR한도는 이미 넘어섰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최대 50~60% 정도를 추천드립니다
현재 수도권에서 집을 대출없이 구매하긴 어렵지만 대출의 비중을 높이게 되면
집은 있지만 실생활에 타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상환하는 원리금까지 고려하여
집을 매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해당부분에 대하여는 개인의 경제상황, 대출여력, 직장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시고 있다면 이에 대하여 대출비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며, 안정적이지 않은 직장이라면 사실상 대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됩니다. 이에 따라 LTV보다는 DSR기준으로 최대 대출을 생각하시면 현재로서는 무리한 대출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집을 매수할 때 적정한 대출 비율은 개인의 재정 상황, 소득, 신용 점수, 그리고 주택 시장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천차만별이라 몇%가 적당한지는 정해드릴수가 없습니다.
집을 구매할 때 대출이 필요하신 경우, 집 구매 금액의 비중을 보시는 것보다는 이자 금액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지를 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자가 충분히 감당가능한 수준이라면, 대출은 그 안에서 조절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종원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집을 매수 할 때 매수 금액의 30% 내외로 대출을 받으시는 것이 가계 부채를 관리하시는데 안전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물론 개개인의 사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매월 나가는 이자를 생각하면서 레버리지를 이용한다고 했을 때 적절한 비율이라고 생각됩니다.
매월 고정적이고 안정적인 수입원이 있다고 하면 50%에서 70%까지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한가지 전략이라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때는 최대한 받을 수 있는 만큼 받는게 좋다고 합니다.
질문자님의 현재 소득과 자산, 대출 정도를 알수 없지만 가능하다면 최대한도로 받는것이 좋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전경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주택을 매수할 때 적정한 대출 비율은 개인의 재정 상황과 소득, 생활비, 그리고 향후 계획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전문가들은 주택 매수 금액의 70%에서 80%까지 대출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고 권장합니다. 이 범위는 대출 상환 능력과 주택 소유 후 발생할 수 있는 기타 비용을 고려했을 때, 큰 부담 없이 관리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특히, 월급을 받는 일반 회사원의 경우 안정적인 소득이 중요하므로, 가능한 한 대출 비율을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대출 비율을 결정할 때는 금리가 어떻게 될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금리가 높아지면 월 상환액이 늘어나기 때문에, 대출 비율을 낮추는 것이 이자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매수 후 유지비용, 세금, 보험료, 그리고 장기적인 재정 계획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만약 대출 비율이 80%를 초과하면, 주택 소유 이후의 재정적 압박이 커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출을 통해 얻는 자산이지만, 이자 지출과 상환 부담이 예상보다 크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대출 비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초기 자본금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자본금이 부족하다면, 대출 비율이 높아질 수밖에 없고, 이는 장기적인 재정 계획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의 상황에 따라 적절한 대출 비율을 설정하고, 그 비율을 유지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와 같은 접근은 재정적 안정성을 높이고, 주택 소유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