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왜 이러는 건가요? 마음의 상처가 있는 건가요?

누나가 감정이 앞서는 것 같은데 왜 그러는 건가요?

솔직히 옆에서 볼 때마다 '쟤는 왜 저런대?'싶은 순간이 있습니다.

한번은 집에서 기르는 강아지 2마리가 간식을 두고 서로 먹겠다고 다툰 적이 있었습니다.

격렬하게 싸우는데, 누나가 강아지들 싸움을 말리다가 자기 무릎을 그만 다쳤습니다.

저랑 아빠는 그냥 지켜보고 있었죠.

근데 누나가 난데없이 끼어들다가 다친 거거든요.

대뜸 저한테 '야, 너는 개들이 싸우고 있으면 말려야지 구경났어?!"하면서 신경질을 팍 내는데,

속으로 '얘 뭐지? 무슨 신경증 환자인가?'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누나가 얼마나 얼척이 없냐면요.

우리 집 개 이름이 마루인데요.

마루가 다리 한 쪽을 절뚝거린다거나 머리에 상처가 있으면

무슨 모성애 있는 사람처럼 걱정합니다.

'어머, 얘가 왜 이러지?....'하면서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누나 입장에서는 짜증이 날 수도 있는 상황인 것 같고 신경증 환자라서 그런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키우는 개가 싸우면 다칠 수도 있으니 말리는 게 자연스럽습니다. 그래서 누나 입장에서는 오히려 질문자님과 아버지가 이상하고 방관만 하는 사람으로 보여서 짜증을 내신 것 같네요. 누나를 이상하게만 여기지 마시고 서로 진심으로 대화를 해 보세요.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집에서 기르는 강아지 2마리가 싸우는데 그것을 지켜만 보는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것 같습니다. 강아지가 싸우면 말리는것이 정상아닐까요?

  •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저는 백번 누나를 이해하는데요... 강아지들끼리 싸우면 주인이 강력하게 강아지 싸움을 말려야합니다 그래야지 강아지들이 안싸우고 집주인들이 서열이 위라는걸 인식합니다 누님이 이부분의 대해서는 백프로 잘한거 같구요 질문자님 그래도 강아지가 쩔뚝 거리면 당연히 걱정 하지 않나요? 저는 걱정돼서 동물병원에 갈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