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와 '네' 가 현실적으로 발음 구별이 되나요?
사실상 정반대의 의미가 거의 비슷해서 사실 일상생활에서 많이 불편할때가 많습니다. 이걸 구별해서 쓰시나요? 저는 '너'나 '니' 등으로 바꿔서 발음하는데 구별가능하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론적으로는 구별이 가능합니다만, 실제로는 매우 어렵습니다.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ㅔ는 전설, 평순, 중모음이고, ㅐ는 전설, 평순, 저모음입니다. 두 모음의 차이점은 중모음과 저모음, 그러니까 혀의 높이 차이입니다. 중모음은 입을 보통으로 벌리고 혀의 위치를 중간으로 하여 발음하는 모음이고, 저모음은 입을 크게 벌리고 혀의 위치를 낮춰 발음하는 모음입니다. 따라서 쉽게는 입을 얼마나 벌렸는지를 보고 구별할 수 있습니다만 실제로는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말씀하신 것처럼 '너'와 '니'로 바꾸어 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와 '네'의 발음 구별은 한국어 사용자들 사이에서도 종종 혼란을 일으킵니다. 실제 대화에서는 '네' 대신 '니'로 발음하면서 구별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대화의 맥락이나 다른 단어와의 조합으로 대체적으로 파악되곤 합니다. '너'나 '니'로 바꿔 쓰는 방식은 꽤 일반적이며, 이를 통해 모호함을 줄일 수 있습니다. 결국, 명확한 의사 전달이 중요하므로 질문자분이 편한 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게 핵심입니다. 궁금증이 해결되길 바랍니다!
질문하신 내와 네가 현실적으로 발음 구별이 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저는 사실 그 대화의 내용을 보면서
내와 네를 구분하고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와수의 파리타임 입니다.
네와 내를 현실적으로 발음을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허나, 네를 일부 사람들은 니랑 비슷하게 발음하기도합니다.
현실적으로 발음으로 구분하기는 불가능하고 문법에 맞게 이해할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이러한 단어가 많은편 이라고 알고있습니다.
발음으로 구별하기 보다는
쓰임새에 따라서 구별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발음으로는 아무래도 구별하기 쉽지 않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