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배우자가 자꾸 거리낌없이 방귀를 뀝니다
배우자가 저 앞에서 거리낌없이 방귀를 뀝니다 그러지말라고해도 가족끼리는 괜찮다고 방귀를 뀌는데 너무 싫습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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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려요.
질문자님이 배우자분의 방귀가 너무 싫다면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보는것이 좋을거 같네요. 내 앞에서는 방귀를 안뀌면 좋겠다라고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보면 배우자분도 앞으로는 조심할거 같아요.
아무리 부부 사이라도 합의 되지 않은채 방귀를 뀐다면 짜증이 날수 있습니다. 진짜로 배우자의 방귀가 싫다면 배우자와에게 진심으로 이야기나 대화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서로 기본 적인 예의를 지켜 주면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진심으로 그런 생리현상들이 싫다고 한다면 큰 소리를 내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평생 같이 살 부부인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되니까요.
사람들 누구나 가까운 사이가 되면,
창피를 덜 느끼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배우자가 연애시절에는 방구도
소리내지 않고 뀌려고 노력했을
것 같아요.
방구라는 짐을 덜어내기 위해서는
신경을 무디게 갖는것도 하나의
방편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진심으로 대화를 시도 해봐야 할 것 같아요. 장난 처럼 넘기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내가 싫어 하는 행동들에 대해서는 강하게 어필하는것이 좋을 것 같아요.안그러면 사소한 이유가 거리감 느끼는 계기가 되기도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