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만 있고 싶은것도 고쳐야 하나요?
30대주부인데
집에만있어도 그렇게 할게많고..
그런시간이 또 싫지 않고
나가자고하면 그렇게싫고 안나갈핑계를 찾고
어느순간부터는 전화도 받기싫어지고 그렇게 변해가는데...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백종화 코치 심리분석 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내향형의 사람들은 혼자 있는 것, 익숙한 공간에 있는 것, 친한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을 더 편하게 여깁니다.
지금 집에만 있는 것은 어쩌면 내사랑봉구님이 편하게 여기는 공간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런데 만약 1년, 5년, 10년 이라는 시간동안 지금과 같은 행동을 반복한다면
봉구님은 어떤 모습일까요?
봉구님의 가족들은 어떤 모습일까요?
편한 공간과 나의 행동을 안전한 지대라고 이야기 한다면
반대로 안전하지 않은 지대는 내가 불편한 상황과 공간입니다.
이런 불편한 공간으로 나오는 것도 일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느끼는 감정이 틀렸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편안한 모습이거든요.
단지 조금 더 나은 나를 위해 다른 활동도 조금씩 도전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임완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코로나로 인한 생활패턴에 영향을 미쳐 그런 것 같습니다. 이런 증상들을 펜데믹 피로라고도 합니다.
코로나로 인한 우울증을 팬데믹 피로라고도 표현합니다.전염병 대유행으로 인해 일상이 방해 받고 불확실한 상황이 계속되면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나타내는 반응을 묘사하는 데 이 표현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팬데믹 피로의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무력감
-식습관과 수면 패턴의 변화
-쉽게 짜증이 남
-평소에는 쉽게 처리했던 일에 대한 스트레스
-집중력 저하
-절망감
본인이 좋아하는 것들을 집에서 즐겁게 해보세요. 명상도 한번 해보시고요.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마음을 비우시고 본인이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마음을 편히 가지시고 긍정적인 마음을 의식적이라도 가져 보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내사랑봉구님 집에만있는것은 나쁜것은 아닙니다
다만 집에만있다보면 활동을할때보다 에너지의 순환이적어 우울증 무기력에빠지기쉽습니다
이럴때는 가벼운 운동이나 혹은 취미생활 아니면 작은 자격증등 목표를세워 도전해보는것도도움이될듯합니다
질문에답이되었으면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