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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경기 도중 후미 버스탑승 ?
봄철 마라톤 계절인데, 마라톤 구간이 마의 구간이리 풀코스 도중 다리에 지가나서 후미로 밀려나서 후미선수를 태워오는 운행측 버스 탑승 골인지점 왔는데, 완주 인정되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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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마라톤을 하다가 후미 버스에 탑승을 한다는 것은 달리기를 중단한다는 의미로 완주 처리가 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추천과 좋아요는 정말 큰힘입니다.
마라톤 대회에서는 참가자가 전 구간을 자신의 힘으로 달려야 완주로 인정받습니다. 이는 대부분의 마라톤 대회 규정에 명시되어 있으며, 경주 도중 탈락하여 구조 차량이나 '브룸 왜건(Broom wagon)'이라 불리는 후미 정리 차량에 탑승하는 경우, 그 참가자는 경기에서 공식적으로 탈락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따라서 만약 참가자가 힘든 구간 도중 다리에 쥐가 나거나 기타 이유로 인해 더 이상 달릴 수 없게 되어 구조 차량에 탑승했다가, 그 차량이 결승선까지 가서 내렸다 하더라도, 그 참가자는 공식적인 마라톤 완주자로 인정받지 못합니다. 마라톤의 완주 기준은 출발선에서 시작하여 결승선까지 자신의 힘으로 달리는 것이며, 중간에 차량 이용 등 외부의 도움을 받는 경우는 완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물론, 대회 주최측은 탈락하거나 부상을 당한 참가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필요시 적절한 의료 조치나 교통 수단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이는 선수의 안전을 위한 조치일 뿐, 경기의 공식 기록이나 완주 인정과는 별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