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은 어떤원리로 움직이는 건지 알려주실수있나요?
지하철을 늘타고다니면서도 지하철이 전기로 간다고 알고는 있는데 실제로 전기를 어디서 공급을받고 어떤 원리로 가는지 잘모르겠네요 특히 1호선이나 수인본당선 이런지하철에서는 간혹 전압?전원?교체로 전기나 와이파이가 순간적으로 끊기는것같은데 왜 교류에서 직류로 바뀌는건지 아시는분계신가요
안녕하세요. 박준희 전문가입니다.
지하철은 전기를 동력원으로 사용하여 움직입니다. 전차의 선로로부터 전기를 공급받아 팬터그래프를 통해 열차에 전달하고, 이 전기의 힘으로 바퀴를 회전시켜 움직이는거죠.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지하철은 전력을 외부 전차선을 통해 공급받아 전기모터로 움직이며 노선에 따라 교류 또는 직류 전원을 사용합니다 1호선처럼 국철과 연결된 구간은 교류 25,000V를 쓰고 도시철도 구간은 직류 1,500V를 사용하는데, 이때 급전 방식이 바뀌면서 순간적인 전환으로 전기나 와이파이가 잠깐 끊길 수 있습니다. 교류는 송전 효율이 높고 직류는 제어가 쉬워 구간 특성에 따라 혼용되며 차량에는 이 교류-직류 전환에 대응하는 장치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전기 공급 방식으로 전차선 방식으로 팬터그래프가 전차선에 접촉해서 전기를 공급 받고,
제3궤도 방식을 차량 하부의 집전자가 선로 옆에 전기 레일에 닿아 전기를 받는 방식이 있습니다.
노선에 따라 전력 방식이 다르기에 교류와 직류 전환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절연구간이 만들어지고 순간적으로 와이파이 등이 꺼지게 될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전찬일 전문가입니다.
지하철은 기본적으로 전기로 움직이는 전동차 입니다. 선로 위에 있는 전차선을 통해 전기를 공급받습니다. 그런데 철도 공사와 지하철 공사가 만들어졌을때 사용하는 전기의 종류가 조금 달랐습니다. 철도공사의 경우 교류를, 지하철의 경우 직류를 사용하여 지하철 설비가 만들어졌는데요. 지하철의 노선이 길어지고 철도공사와 지하철공사 구간이 직결을 하게 되면서 문제가 생기는데,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하다가 직류와 교류가 모두 다닐 수 있는 전동차를 개발 하여 운행을 하게 되었고, 구간이 연결된 노선은 구간마다 사용하는 전기 방식이 달라 중간에 전류가 교체되는 구간이 생겨 이럴때 잠깐 전원이 끊기면서 전등이 잠깐 소등되거나 에어컨이 멈추게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1명 평가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지하철은 선로의 전차선이나 제3궤도에서 전기를 공급받아 모터를 구동합니다.
노선별로 교류와 직류 전압이 달라서 구간마다 전기 방식이 바뀌면 순간적으로 전원이 끊기거나 와이파이 신호가 잠깐 끊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지하철은 대부분 위에 전선에서 전기를 공급받는데요. 그 팬터그래프라고 합니다. 대부분 그걸로 공급받는데요. 그거 아니면 별도로 전기에 접촉해서 사용됩니다. 그리고 지하철이 호선별로 이동하거나 열차가 다른 호선으로 이동되면 그 호선마다 사용되는 전기의 세기와 직렬 병렬 구조가 달라서 그래서 변경 됩니다. 그리고 순간적으로 와이파이가 안되는건 그것과 상관없이 중계기 문제거나 지하철밑으로 가면서 통신이 안되서 그런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