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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편의점에 가서 반택 찾으러 갔다가 민망한 일

오늘 학교가 11:50분에 끝나서 집 가는길에 반택 가지러 가야지 하고 gs편의점 들러서 반택 찾으러 왔다고 말하려니까 사장님이 점심 드시고 계셨는데 사장님이 알아차리셨는지 점심시간에는 못찾아준다고 이따 찾아오래서 저는 약간 당황하면서 아.! 네! 하고 집에 왔는데 민망했어요.. 아까 집 오는 길에 나때문에 점심 방해되셨나..죄송하다고 사과드렸어야했나 라고 온갖 생각을 다했어요 이따 찾으러 갈때 민망해서 어떡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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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기아16년차팬
    기아16년차팬

    안녕하세요.

    누구보다 열심히라고 해요.

    사과드릴일은 아닌것 같아요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되실듯 해요.

    민망해 하지도 마시고요.

    그냥 당당하게 다시 찾아가시면 되실듯 해요.

    답변 도움되었으면 해요

    좋은 밤되셔요!

  • 절대 민망하지 않아도 됩니다. 질문자님은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이해하려는 모습을 보니 착한 사람 같습니다. 편의점은 점심시간이 별도로 정해지지 않아서 언제든지 방문이 가능한 공간이며 사장님이 점심을 먹고 있을 거라는 예상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상태로 반택 찾으러 간 상황으로 사과를 하지 않아도 민망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편하게 찾아가면 아마 편의점 사장님이 점심 먹는다고 찾아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역으로 사과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 때 같이 사과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GS편의점에서 반택을 찾으러 갔다가 사장님이 점심시간이라 못 찾아주신 상황이 조금 민망했겠어요. 하지만 사장님도 점심시간에 바쁘셨을 테니, 굳이 사과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다시 가서 반택을 찾을 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사장님도 그 상황을 이해하셨을 거예요. 편안하게 가셔도 괜찮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