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에 대응한 기업 사례가 궁금해요.
환경 보호를 위해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기업들의 활동이나 실천 전략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고 싶어요. 효과적인 모델도 함께 살펴보고 싶어요. 실질적인 사례나 다양한 관점도 함께 살펴보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박정철 전문가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30년까지 탄소 네거티브(Carbon Negative, 배출량보다 더 많은 탄소 제거)를 달성하고, 2050년까지 1975년 창립 이래 배출한 모든 역사적 탄소를 제거하겠다는 ambitious한 목표를 세우고 재생에너지 구매, 에너지 효율 개선, 탄소 제거 기술 투자 등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공급망 전반(Scope 3)의 탄소 감축에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파타고니아는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로 유명한 파타고니아는 제품 생산 과정에서의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 재활용 소재 사용을 늘리며, 심지어는 '지구 구하기'를 회사 비전으로 내세우며 환경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수익의 일부를 환경 단체에 기부하는 등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의 선구자로 불립니다.
이케아(IKEA)는 가구 제조 및 판매 기업인 이케아는 2030년까지 기후 긍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재생에너지 전환, 에너지 효율 제품 개발,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 폐기물 감소 및 재활용 확대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국내외 주요 기업들은 기후 변화 대응 전담 조직을 구성해 위험 식별과 평가를 체계화 하고 있습니다.
철강 업계 포스코 경우 1990년 후반부터 연구개발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기술을 개발하여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평가에서 글로벌 철강사 중 기후변화 대응 부분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기업들은 환경경영을 넘어 원가절감과 차별화 및 리스크 관리 등으로 접근하고 있으며, 환경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며
장기적인 경쟁적 우위를 확보하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지금의 지구에서 만들어지는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은 너무 과하하여 개인의 노력으로는 제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에 따라 대기가 온실화 되었고 지구는 온난화 되어 버렸습니다. 온난화를 넘어버렸기에 un 에서는 지구 온난화에서 용어를 지구 열대화 global boiling 으로 변경할 정도 입니다.
그래서 국가적인 단위에서의 노력이 필요하여 여기에 글로벌 기업에서도 탄소배출을 줄이는 탄소중립의 역할을 수행해주길 요청하였습니다.
그래서 글로벌 기업들에서는 CFE 100, RE100 과 같은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carbon free energy 24/7 이란 운동으로 24시간 일주일 동안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에너지를 사용하여 기업활동을 하겠다는 것이며 re 100 은 기업활동에 필요한 모든 에너지를 재생에너지만 사용하겠다는 운동입니다.
re100 이 cfe 100 보다 달성하기가 어렵습니다. cfe 100 에는 원자력발전이나 연료전지 에너지가 포함되지만 re 100 에는 순수한 재생에너지만 포함되기에 달성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안녕하세요. LG화학의 경우 친환경소재를 개발하여 탄소 감축을 노력하는 사례가 있으며 삼성전자의 경우 효울성이 좋은 제품을 만들어서 환경에 도움을 줄 수 있었습니다 삼성의 경우 고효율의 냉장고를 만들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