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몸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언제 깨질지 모른다는 망상에 시달렸던 왕이 있었다고 합니다.
어느 나라의 어느 왕이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프랑스의 왕 샤를 6세 입니다.
그는 자신의 몸이 유리로 되어있다고 생각해 깨지는 것을 막기 위해 쇠로 된 봉을 옷안에 넣고 다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