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안향(安珦), (1243 ~ 1306), 고려시대 학자, 명신(名臣), 初名은 유(裕), 자는 사온(士蘊), 호는 회헌(晦軒), 본관은 순흥 안씨(順興安氏),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출신 아버지는 밀직부사 (密直副使)를 지낸 부(孚)이며 어머니는 강주 우씨(剛州禹氏)이다. 어려서부터 총명하여 글 읽기에 힘쓴 안향은 18세(1260년, 원종 1년) 때 문과에 급제 교서랑(校書郞)으로 관직을 시작하였다. 상주판관(尙州判官)시에는 미신타파와 민풍(民風)쇄신에 노력하였으며 판도좌랑(版圖佐郞), 전중시어사(殿中侍御史), 국자사업(國子司業)을 역임하였고 1288년에는 우사의(右司儀)가 되고 좌승지(左承旨), 정동행성 원외랑(員外郞)을 거쳐 고려유학제거(高麗儒學堤擧)가 된 후 쇠퇴일로에 있던 성리학과 국학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직위에 올라서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