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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입이 세계의 경제를 좌지우지하고 있는 것 같은데 견제할 만한 대안이 없을까요?

트럼프의 말 한마디에 따라서 세계 경제가 좌지우지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미국이 강대국이니 어쩔 수 없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를 견제할만한 대안은 없는걸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과거 트럼프 1기 때 중국이 견제하려다가 나라의 경제가 꺾이게 된 사례가 있습니다

    • 이번에도 경제 1위 미국이 압박을 하는 상황에서 이를 거부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 누구하나 나서지 않는 것도 1기 때 상황을 알기 때문입니다

    • 지금은 그저 트럼프 눈밖에 안나기 위해 노력할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예전처럼 농사나 짓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자급자족을 하는 것이지요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것을 수출하고 수입을 하고 있지요 여기에 너무 의존하는 것은 도박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잘 되면 좋겠지만 안 되면은 지난 2기 년 동안 무역적자를 받은 것과 똑같은 일들이 발생할 수가 있겠지요 그러니 나수 기본적으로 내수를 키우고 특히 태양광이나 재생에너지를 발전시킬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트럼프의 입이 세계의 경제를 좌우하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쉽게도 미국은 절대 1강 국가이기 때문에

    그 나머지 나라들이 해볼 수 있는 것들이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그저 미국의 선의에 기대해봐야 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은 세계적인 통화인 달러 발행국이며 세계에서 차지하는 미국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이를 견제하기 위해 유럽에서는 EU를 구성했으며 아시아권 국가도 서로 협력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미국을 견제하기 위해서 한 국가가 직접 대응하기는 어렵고, 국가간 협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은 미국이 전세계 가장 강력한 국가라서 마땅한 대응책이 없습니다. 반미국 연합을 만들어도 미국에게 안될 정도로 사회, 정치, 군사, 경제 등 다방면으로 힘이 막강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의 발언이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현상은 현재(2025년 3월 4일 기준) 그의 2기 행정부 초기 국면에서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이 글로벌 경제에서 차지하는 압도적인 위치와 트럼프의 예측 불가능한 정책 스타일이 결합된 결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를 견제할 대안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며, 여러 국가와 기관이 나름의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분석해 보겠습니다.

    트럼프의 발언이 세계 경제를 좌우하는 이유는 미국의 경제적·정치적 위상 때문입니다. 미국은 세계 GDP의 약 25%를 차지하며, 달러는 글로벌 무역과 금융의 기축통화로 기능합니다. 트럼프가 관세 25% 부과(예: 중국, 캐나다, 멕시코)나 연준 금리 개입을 언급하면, 공급망 비용 상승, 통화 가치 변동, 투자 심리 변화 등이 즉각적으로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2025년 2월 트럼프가 "중국산 전기차에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언하자, 유럽 자동차 시장과 원자재 가격이 요동쳤고, 원/달러 환율도 급등했습니다. 이는 미국이 주요 시장과 금융 시스템을 쥐고 있는 강대국이기 때문에 피할 수 없는 현상입니다. 또한, 트럼프의 즉흥적이고 강경한 화법은 시장의 불확실성을 증폭시키며, 그의 말이 단순한 레토릭이 아니라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투자자들이 경계하게 만듭니다.

    그렇다면 이를 견제할 대안은 무엇일까요? 현실적으로 완벽히 견제하는 것은 어렵지만, 몇 가지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첫째, 다자간 협력 강화입니다. 유럽연합(EU)과 중국 등은 미국의 일방주의를 견제하기 위해 무역 블록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U는 2025년 들어 미국산 제품에 대한 보복 관세를 검토 중이며, 중국은 아세안(ASEAN)과의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를 활용해 대미 의존도를 줄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블록은 내부 이해관계 충돌과 경제력 격차로 인해 미국을 완전히 대체하기는 어렵습니다.

    둘째, 달러 패권에 대한 도전입니다. 중국은 위안화 국제화를 추진하며 디지털 위안(e-CNY)을 통해 결제 시스템을 확장하고 있고, 러시아와 인도는 루피-루블 거래를 늘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달러가 글로벌 준비통화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상황에서 단기적인 대체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셋째, 국제기구의 역할입니다. 국제통화기금(IMF)이나 세계무역기구(WTO)가 미국의 보호주의를 비판하며 중재에 나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트럼프가 첫 임기 때 WTO를 무력화시키려 한 전례를 보면, 이들 기관의 영향력은 제한적입니다.

    넷째, 개별 국가의 자구책입니다. 한국은 반도체와 배터리 같은 핵심 산업에서 미국과 협력을 유지하면서도, 일본 및 유럽과의 공급망 다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는 트럼프의 압박에 대한 완충 역할을 하지만, 근본적인 견제는 되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트럼프의 발언이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미국의 강대국 지위와 그의 독특한 리더십 스타일에서 비롯됩니다. 이를 견제할 대안으로는 다자간 협력, 달러 대체 통화 확대, 국제기구 중재, 개별 국가 전략 등이 제시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경제적·군사적 패권과 글로벌 시장의 상호의존성을 고려할 때, 단기적으로 트럼프를 완전히 견제할 현실적인 대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주요 국가들이 경제 블록을 강화하고 통화 다변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나아갈 가능성이 있지만, 이는 수십 년에 걸친 점진적 변화가 필요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의 관세 정책을 견제하기 위해서는 전세계가 중국과 뜻을 함께한다면 가능할수도 있습니다. 여전히 미국이 최강대국이기 때문에 미국의 정책을 따라갈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