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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멧토끼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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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속안 혀에 백태가 너무나 많이 생긴미다 알려주세요 전문가 알러주세요 하루에 한두번 백택제거합니다 백택제거시 피도 난미다 제거해도 계속생겨서 어떻게 해야 입속혀에 백태 안생기계 할수있

성별
남성
나이대
60
기저질환
고혈압
복용중인 약
약복용

입속안 혀에 백태가 너무나 많이 생긴미다 어떠게해야 하나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입속안 혀에 백태가 너무나 많이 생긴미다 알려주세요 전문가 알러주세요 하루에 한두번 백택제거합니다 백택제거시 피도 난미다 제거해도 계속생겨서 어떻게 해야 입속혀에 백태 안생기계 할수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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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혀에 생기는 백태는 음식 잔여물, 박테리아, 죽은 세포 등이 쌓여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과도한 제거로 혀 표면에 상처가 나 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니 무리한 청소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백태가 지속적으로 심하게 생긴다면 구강 건조증, 소화 문제, 구강 감염, 약물 부작용 등 다른 건강 문제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백태 관리를 위해서는 하루 두 번 부드러운 혀 클리너나 칫솔을 이용해 부드럽게 닦되, 출혈이 생길 정도로 과도하게 닦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고, 금연하며, 구강 세정액을 사용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도움이 됩니다. 특히 백태가 심하고 지속적이며 제거 시 출혈이 발생한다면, 치과 의사나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방문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백태는 흔히 입안의 죽은 세포, 음식물 찌꺼기, 그리고 박테리아 등이 혀의 표면에 쌓이며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몇 가지 일상적인 관리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규칙적인 구강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하루에 두 번 이상 부드러운 칫솔과 치약을 사용해 이를 닦고, 치실을 통해 음식물 찌꺼기와 플라그를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혀 클리너를 사용하여 혀 표면을 부드럽게 관리하면 백태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백태 제거 시 피가 난다면 너무 강하게 긁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부드럽게 작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여 구강 건조를 예방하는 것도 중요한데, 물을 자주 마셔 입안을 촉촉하게 유지하고, 가급적 알코올이나 카페인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음료는 오히려 구강 건조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음식 섭취 후에는 꼼꼼하게 입 안을 헹구어 입안에 음식물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식습관과 관련하여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도록 노력해 보세요. 이러한 음식들은 입 안을 자연적으로 청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혀에 백태가 많이 생기고 제거할 때 피가 나는 경우는 과도하게 혀를 닦아 상처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백태는 단순히 미관상의 문제뿐 아니라 구강 건조증, 구강 칸디다증 등 질환의 신호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혀 클리너는 아침, 저녁 하루 2번씩 부드럽게 사용하세요. 너무 세게 문지르면 상처와 2차 감염의 위험이 있습니다.

    양치 후 가글액이나 항균 치약을 함께 사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평소 물을 자주 마시고, 침 분비를 촉진하는 신 음식을 섭취해보세요.

    흡연, 음주 카페인 음료, 단 음식은 피하고 구강 위생을 철저히 관리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혀에 백태가 심하게 생기고 자주 제거해도 다시 생기며, 피가 날 정도로 제거하는 경우 혀 표면의 자극 또는 질환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상적인 백태는 침 분비가 줄거나 수분 섭취가 부족할 때도 생기지만, 위장 문제, 구강 건조증, 곰팡이균(칸디다) 감염, 또는 복용 중인 약물(특히 고혈압 약이나 이뇨제 등)의 부작용으로도 혀에 백태가 과도하게 생길 수 있어요. 특히 피가 날 정도로 제거한다면, 혀의 유두에 손상을 입히는 것으로 오히려 더 자극을 주고 백태를 악화시킬 수 있어 피하셔야 합니다.

    백태를 줄이기 위해서는 입안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을 자주 마시고, 입안이 건조하지 않도록 껌이나 무설탕 캔디로 침 분비를 유도해보세요. 혀 클리너로 하루 1회, 부드럽게 닦아주되, 강하게 문지르지 마시구요

    구강용 항균 가글이나, 필요 시에는 치과 또는 이비인후과에서 칸디다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당뇨병 여부가 의심되는 경우(고혈압과 함께 자주 동반)도 있으니 종합검진이나 혈당 검사도 권장됩니다. 백태가 계속 생긴다면, 구강내과 또는 이비인후과 진료를 꼭 받아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