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깨끗하게 살아도 좋지만은 않은건가요?
코로나가 유행하던 시절에 좀 더럽게 사는 친구들은
오히려 코로나에 안걸리고 결벽증이 심한 친구는
코로나를 2,3번씩 걸리는 걸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됐는데
오히려 너무 깨끗하게 사는 게 안좋은 걸까요?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물론 깨끗하게 살면 위생적이고 좋죠. 그러나 온실에서 산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내리는 비도 맞고, 바람도 맞아야 식물이 건강하게 자라듯이 적당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즉 면역력 향상을 위해서는 적당한 위생이 도움이 됩니다.
그렇다고 더럽게 살라는 것은 아닙니다. 세균과 질병을 키우는 정도면 안되겠죠.
안녕하세요. 근면한호박벌182입니다.
우리몸은 약 육백개조의 세포로 이루어져있고 우리 피부위에 이백개조의 세균으로 코팅 되어있답니다.세상에 태어나면 젓을 빨면서 손가락을 빨면서 입은 소통의 공간이지요.자가 면역을 구축해나가지요.저는 얘들에게 눈에 보이지않은세균은 신께서 신경쓰지마라고 안보이게 만들어 무시하라고 말했어요.세균학이 대두되면서 겁을주고 있는데 인간은 병이 나지않게 창조 되었다네요. 내몸을 잘못써서 질병에 걸린다는 말에 한표를 던집니다. 더럽다고 말함부로 하지마셔요. 내 입과 항문을. 그리고 피부를 벗겨 내지않는한 모든걸 더럽게 보지마셔요
세상은 모두 공존하게 되어 있는데 잘적응하고 대처하는 힘을 약화시키는 행위에 대한 생각을 해야합니다. .코팅된 세균들이 각자 균형을 마추고 사는데 지나치게 씻어내어 균형이 깨지면 위험하지요.입속에 충치균도 몸의 균형이 깨졌을때 질병을 일으킬수 있다는 점도. 가글이 한때 유행했는데 그게 위험한요소래요.대변에서 이익균을 배양해 쓰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몸은 필요한 세균만 골라쓰는 그런 시스템이 아닙니다.넘 씻어서 피부질환의 70%이상의 피부질환의 원인이 다라 고했어요.아토피도 몸속의 기생충이 없어서 생기는 질병 이래요. 흙을 만지고 기생충에 감염 된 아프리카 오지사람들에게는 아토피가 업답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너무 깨끗이보다는 적당히 깨끗하게 사는것이 좋습니다. 더럽게살면 주변사람들이 멀리하겠죠.
안녕하세요. 기발한파리23입니다.
이게 맞는 이야기일지는 모르겠지만 과거 어린이들이 면역력이 좋은 이유가 흙에서 놀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면역력이 높아졌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깨끗하게 사는 것이 지저분하게 사는 것보다는 더 좋겠지만 너무 깨끗하게 살면서 결벽증 정도로 살면 오히려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아하는 모습을 자주 봤습니다.
적당히 깨끗하게 사는 것이 최고로 보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