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너무 속상하고 억울해요……ㅠㅜㅜㅜ
1교시 수학 시험 종료종 울림
->맨뒤인 제가 답지앞에꺼 걷다가
내꺼 마킹한개 안한거 발견
->급하게 마킹
애들 꺼 다 걷고 감독님께 줬는데
감독님이 저보고 기다리래요
감독님이랑
시험지들고 상담실로 갔어요
->나: 너무 억울해요
(내 시험지 5번문제를 보시더니 )
남자감독:너가 답을 체크해났으면 그래도 인정해주겠는데 아예 답 표시도 안했어
저: 너무 억울한데..모르고 안한지
몰랐는데
남자감독:다정하게 웃으시면서
너의 마음은 이해돼 하지만 원칙이란게
있잖아
여자감독님도 그 남자말 격하게 동감 하시면서 너가 만약 억울하면 이의제기를해
아니면 이 5번문제만 지우든가
나: 만약 이의제기하면 다른문제도
다보나요?
남자: 연구부에서 이 5번말고 다른문제도
다 보실거야
저:씨씨티비 확인해보셔도 되는데
남자감독:씨씨티비 없어
(여자,남자감독 다 날 쳐다보며)
남자감독 : 어떻게 할거야?
종례때 담임쌤이 저만 남아있으라고 했어요
담임쌤이 어디 뎆고가시면서 저보고 1교시에
무슨일이 있었냬요. 그래서 상황 얘기하니까
너무 신경쓰지마~남은거 준비해~이러셨는데
어떤 회의실 갔는데 남자쌤이 사실
확인서를 적으래요
나:저 통학버스 타야돼요
남자쌤: 아니야 이거 적어야돼
~ 했는데 이런식으로 적지말고
~ 했고 ~ 했다 이렇게 적어
(남자분 되게 친절하게 알려주심)
나:다 적어서 냈는데 부모님한테도
말드려야되는거 아니냐는 소리가 들렸어요.
제가 종이 내니까 그 남자쌤이
다음주 시험끝나고 주감독님이랑
부감독님 7,8분정도 오셔서 얘기할거야 이러셨고
네했는데
너무신경쓰지말고 남은 시험보면돼~
이러셨습니다.
근데 전 진짜 부정행위 안했는데 이런일
생기니 너무 속상하고 죽고싶고 억울해요..
어떻게 해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우렁찬부전나비258 입니다.
아이고... 글만 읽어도 얼마나 속상하고 억울했을지 마음이 아프네요. 고의가 아니었는데 이런 일을 겪으셔서 정말 힘드시겠어요. 선생님들께서는 정해진 원칙에 따라 절차를 진행하시는 걸 테니 너무 나쁘게만 생각하지는 마세요.
가장 중요한 건 다음 주에 있을 이야기 자리입니다. 절대로 감정적으로 대하기보다, 사실 확인서에 쓰신 것처럼 '실수로 놓친 걸 걷다가 발견하고 저도 모르게 급히 마킹했다'고 차분하고 솔직하게 진심을 전달하는 게 최선이에요. 담임선생님도 위로해주셨잖아요. 너무 자책하지 말고 남은 시험 잘 준비하면 됩니다. 진심은 꼭 통할 거예요! 힘내세요.
이런 상황은 정말 속상하고 억울하겠어요.
시험에서 실수로 답을 체크 안 한 건 누구나 실수할 수 있는데,
원칙이 있어서 인정받기 어려운 경우도 있어요. 억울하면 이의제기를 하거나,
교사나 감독님께 다시 설명하고 정당한 절차를 밟는 게 좋아요.
마음이 힘들겠지만, 다음에는 더 신경 써서 실수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고,
이번 일은 너무 자책하지 말고 차분히 해결하는 게 제일입니다.
부정행위는 하지 않았지만, 종치는 그 타이밍때문에 애매한 상황이되었네요. 정말 아쉽고 속상하지만, 선생님의 스타일에 따라서도, 이런 번복이 어려운 경우도 있으니. 내일 시험을 더 집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