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백화점가서 옷고르다가 싸운썰 풉미다

안녕하세여 ? 저는연예 8년차 커플입니다.

오랜만에 백화점 가서 쇼핑을 하게 되었어요.

남친옷 제옷을 고르기로 했어요 ~ 백화점 가면 둘러보고 마음에 드는곳으로 가야하는거 아닌가요 ?? 제가 살이찌고 하니깐 옷고를게 좀 오래 걸리는데 ..

맨처음에 Am백화점 가서 남친 옷 하나사고 저도 겉옷좀 사려고 돌아다니는데. 살이찌면 옷고르기가 힘든데 .. 눈치도 보이데 말이죠. 그냥 혼자가서 쇼핑하는게 맞는거 같더라구오 ~ 마음에 드는 옷도 없어서 롯데백화점 으로 이동 했습니다 . 거기서 남친이 화가 난거죠 .. 솔질히 말해서 옷을 입어보고 결정하잖아여 근데 비싸거나 마음에 안들면 안사면 되는거 아니가여 ?? 거기 직원이 추천해줘서 입어보고괜찬디고 해서 자켓 반팔 바지 바지까지 사고 내잘못을로 돌리더라구요 ..아니 옷이 비싸거나 둘러보고 올께요 하면 되지 않아요 ??? 근데 저보고 가격포를 봤니 안받니 하면서 욕을 하면서 . 너무 화가 나네요 이게 제잘못인가요 ??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옷을 고르면서 마음고생이 많으셨겠어요.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질문자님 잘못이 아니에요.

    ​옷을 입어보고 가격이 비싸거나 마음에 들지 않아서 구매하지 않는 건 쇼핑하면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아주 당연한 과정이에요. 직원이 권했다고 해서 무조건 사야 하는 것도 아니고요. 옷 쇼핑은 나에게 어울리는 걸 찾는 과정인데, 그걸 탓하는 건 이해하기 어렵네요.

    ​더 큰 문제는 남자친구분의 반응이에요. 아무리 쇼핑이 힘들고 화가 났더라도, 욕을 하거나 질문자님을 탓하는 건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어요. 8년이나 함께한 소중한 사이라면 더욱 서로를 존중해야 하는데, 이번 일로 상처를 많이 받으셨을 것 같아 걱정돼요.

    ​나중에 남자친구분과 차분하게 이야기할 기회가 있다면, 화를 내거나 욕을 했던 그 행동이 정말 속상했다는 마음을 꼭 전해보세요. 당신은 존중받아야 하는 소중한 사람이라는 걸 잊지 마세요.

  • 일단 여성은 백화점에서 쇼핑하시는 것을 즐거워 하지만

    남성은 아닐 가능성이 있어서

    그런 면에서 예민해 져서 그런 것일 수 있지만

    본인 잘못은 아니에요.

  • 화낼것까진 없는데 8년이나 만나셨는데도 불구하고

    너무하네요 보태줬음 말을 마는데 이건 뭐~만난 정때문이라면 더욱더 힘드시겠어요 별로 좋지못한 사람이라고 봅니다 그렇게 재는 사람이면 전 못만날것 같아요 아끼는 마인드는 좋지만 너무하네요 꼭 나중에 말해서 급발진

    하는 사람 많습니다

  • 50살 주부입니다.

    그런 조그만것조차 배려해주지 않는 남친은

    완전 꽝입니다.

    만약 백화점 이곳 저곳 몇번을 바꿔가면서 그랬다거나

    한층을 다 쇼핑하면서 계속 옷을 입어보는것도 아닌데

    말이에요.

  • 제잘못 아니에요 ㅠㅠ 속상하셨겠어요… 옷은 보고 입어보고 결정하는 게 당연해요 ^^ 가격 보는 것도 전혀 이상한 거 아니에요 ㅎㅎ 남친이 좀 예민하게 반응한 것 같아요 ㅠㅠ 너무 마음 쓰지 마세요, 충분히 이해되는 상황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