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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듯한듀공160
깍듯한듀공16022.11.10

그날만 되믄 여자친구가 너무예민해서 말도못걸어요 혹시 해결방법 없을까요

그날만 되믄 너무 아프고 예민해서 괜찮아 라고 말만해도

말하면 아냐 이런식으로 말하고 아무말안하고 가만있으면

아픈데 위로도안해주냐 이말을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럴때 그냥 아무말안하고 지켜보는게 맞나요?

아니면 어떻게 말해줘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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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꽃다운새우231입니다.

    안 괜찮은데 괜찮냐고 자꾸 물어보면 더 짜증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냥 달달한 군것질거리 챙겨주고, 핫팻 하나씩 건네주면서 평소 하던 얘기 해주세요. 화제만 조금 신경쓰고요.

    핫팩 아니어도 배를 따듯하게 데울 수 있는 거, 아무튼 내가 널 신경쓰고 있다는 표시가 되는 거면 다 좋고요.

    아무말 없이 있는 건 진짜 아니에요...


  •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그날만 그런거라면 뭐 그냥 묵묵히 받아줘야죠 생리적인 현상인데 맛있는거 사주고 약사주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욕받이 좀 한다 생각해야죠..


  • 안녕하세요. 오뽀로동입니다.


    정말로 사랑한다면 감수할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자연스럽게 생기는 생리현상이더라도 내 옆에 있고 나를 아껴주는 사람이기 때문에 배려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질문자님은 걱정을 해주지만 호르몬의 이상이라서 남자니까 안겪어봐서라는 말로 히스테리를 부린다면 항상 감싸주실수 있을까요?


    질문자님이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만큼 여자친구분은 배려를 하는 것이 좀 부족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여자친구분 말했듯이 '니가 말하면 아냐'는 것처럼 겪지 않아서 모르지만 배려해주고 이해해주려는 남자친구분에게 무조건 자신만을 이해해야 하지만 겪지 못해 이해 못하니까 짜증을 내는건 정말 배려가 부족한게 아닐까요?


    여자들은 생리 날짜가 되면 사람에 따라 통증과 신경의 예민함이 천처만별입니다.


    무리하게 상처 받으시면서 어떻게든 내가 뭘 해줘야겠다 하기 보다는 그냥 내버려두시고 원만한 관계를 위해 적당히 맞춰주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진실한코뿔소202입니다.

    그기간에는 그냥 아무말없이 받아주시는게 제일 좋을것 같습니다.

    그기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기 때문에 애써 뭘할려고 하지마시고 그냥 받아주시면될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굳건한사슴237입니다.

    여자친구분이 너무 예민한 성격인것 같습니다.

    평소에도 그런거면 좀 그렇지만

    그날때만 그런거면 그날이 지나고 진지하게

    대화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갸름한도요16입니다.

    그 시기가 끝나고 진지하게 대화 나눠 보세요.

    그 시기때 어떻게 해주면 좋을거 같은지 본인은 힘이 되어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흐겠다.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해보면 답이 나올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