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로 살고 있다보니 아이가 있는 기간만큼 저를 잊어버리고 살고 있었다는 생각이듭니다
가끔 청춘에 그저 제가 좋아했던 것을 즐겼던 것을 생각하면 청춘을 되돌리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청춘을 전부 되돌릴수는 없겠죠. 이제 아빠가 됬으니까
저도 혼자 하고 싶은 시간이 필요할때가 된 걸 까요
너무 달렸다는 생각이 드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