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할까요?
저희 회사를 소개하자면 지방에 조그만
건설회사인데요
제 월급은 390정도되는데 세후는
340~350정도 되네요
이외로 명절 휴가 직책별 보너스 있구요
연봉으로 따지면 그렇게 많은건 아니지만
적은것도 아니네요
근무조건은 아침 6시50~7시 시작해서
오후 4시10~30분 사이 끝납니다
빨간날은 일요일 명절 근로자의날만 쉬구요
나머진 월요일~토요일까지 주6일 근무인데요
근무강도는 상중하로 따지면
상입니다
제가 고민인것은 지금 업무가 너무 힘들어서요
그냥 참고 여기를 계속 다니는게
맞는지 아니면 조금 적게 받더라도
다른곳으로 이직하는게 맞는지
이렇게 일을 하며 사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7777입니다.
일주일에 6일을 근무해야 하는 것이 조금 힘든 조건이긴 하지만 평일에 마치는 시간이 4시 반 정도로 빠른 것은 아주 장점인것 같습니다. 요즘은 취직하기도 힘들고 어딜 가나 힘든 상황들은 있기 때문에 더 좋은 조건의 직장이 바로 눈앞에 있는 것이 아니라면 다니던 곳에 좀 더 다니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모든걸 다 알고있는 난 혬뀨짱입니다.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근로시간이 기네요 주6일이라는것이 그렇지만 지금 일단 당장 그만두기엔 수입이 끈겨서 생활이 힘들실거에요 취업도 쉽지 않고 근무시간때보니깐 저녁은 시간은 좀 여유 있는 편인것 같은 그시간때 이직준비를 해보세요. 저는 평일 8시출근 5시퇴근 하는데 거의 평일에 매일 8-9시까지 야근하고 주말도 한달에 두정도 토일 하루씩 근무합니다. 어떤일이든 남의돈 벌어 먹기 힘들다고 하죠. 스스로 고민 많이 해보시고 좋은 선택 하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지금은 코로나 19로 인해 경기가 많이 어려운 상황이니 지금 다니던 회사에서 계속 일을 하시다가 다른 곳에 합격을 하게 되면 그때 퇴직을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어딜가든 일은 힘들어요
지금 다니는 회사는 적당히 좋은듯해요
몇년 더 근무하다 나은곳에
스카웃제안을 받으면 그때 옮겨도 늦지 않은듯 해요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건설회사는 일단 돈보고 다니는 직종이기도 하며 나중에 이직이 잘 되기 때문에 일단 다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렇지만 이직하여도 건설회사의 현장직 특성상 격주로 주6일 출근은 아마 불가피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돈을 많이 받으면 돈 쓸 시간이 없다가 시간이 날 때 즐길 수 있지만 워라벨이 있으면 쓸 돈이 없음을 잘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