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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도롱이217
귀여운도롱이21723.08.04

동료직원이 너무 짜증나요 어떻하죠?

나이도 나보다 12살 많은데 와 너무 짜증납니다

밥먹을때 기침나오면 입도 안막고 그냥 기침하구요

욕은 입에달고살고 너무 산만해요 얘기하자니 성격이

불같아서 싸우는건 불보듯뻔하구요... 같이 일하자니

속이 터집니다 이건 뭐 어떻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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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무시하십쇼, 똥이 무서워서 피합니까? 더러워서 피하지....,

    어짜피 싸워봐야 질문자님만 싸가지 없는 사람으로 치부될수도 있습니다.

    그냥 업무적으로만 지내시다가 다음에 팀이나 부서 옮길일 있을때 타부서로 이동하시는게 속편할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힘내라돌문어123입니다.

    성격이 이상한 사람들이 꼭 사회생활하다보면 있습니다.

    참으면 나만 손해보는것 같고 말을 섞으면 싸움이 되고... 정말 난감합니다.

    이를경우에는 그냥 업무적인 이야기만하고 무시하는게 제일 좋더군요.

    본인 일만하고 같이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면 최대한 접촉이 안되는 범위에서 빨리

    끝내는게 좋더군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바로바로 불만사항을 얘기하세요.

    싸울 일이 있다면 싸우시고요.

    그냥 속만 부글부글 끓는거보단 낫습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참 는게 좋은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나이 많은 동료지만 말을 해야지요~안하면 자꾸 더 심해져요 ~기분 상하게 말을 하세요~~


  • 안녕하세요. 포근한가젤17입니다.

    상당히마음이불편하겠어요 말하자니성질네고싸울것같고안하자니속터지고 ㅋㅋ

    힘든일상이겠군요 동료라면 앉는자리부터조큼바궈앉아보세요 앞에앉지말고옆에앉으세요 그러면얼굴안보고 이야기할수있으니카조금은위안이되죠 그리고 네마음속에서관심을두지마세요 난나이기때문에 나쁜본성을고쳐지지않아요무시하고지네다보면어는순간보이지않을검니다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저는 바로 예기하는 스타일이라 맘에안들거나 불편한사항 있으면 바로예기 하는편이에요


  • 안녕하세요. 슬기로운라마카크82입니다.


    말이 통하는 사람인가요?

    주위 사람 말을 어느정도 듣는 사람인지요?

    그렇다면 술한잔 혹은 커피한잔 하면서 가볍게 불편함을 얘기하세요.


    그런데 아예 안 통할거 같은 사람이면 그냥 무시가 답입니다.

    괜히 그런거 얘기했다가 사무실 분위기만 더 안좋아지니까요.



  •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일하면서 한번씩 보는 사이라면 제정신이 아니구나 하고 생각해버리시고 같이 업무를 계속 진행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이런부분은 안해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해보세요 아무래도 나이차이가 많이나니 상황에맞게 말하는것도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씩씩한여치247입니다.

    저는 이렇게 했습니다.

    점심, 저녁등 밥은 같이 먹으로 가지 않았습니다.

    업무는 원칙되로 했습니다.

    . 업무 확실히 구분하고

    . 내가 잘못했으면 시인하고

    . 상대가 잘 못하면 따지지 않고

    좌우간 부딪히지 않을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참고 하시길,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한번은 부딪혀야 할 상황인거 같습니다.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참고 넘어갈수 있는 부분이 있고, 참고넘어가서는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누가봐도 상식적으로 이런 회사생활은 안되겠다 싶은것은 한번은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질문자님은 절대로 흥분을 하지 마시고 이성적으로 대응을 하셔야할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눈물흘리는일렌텍483입니다.

    그냥 이런 사람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최대한 나와의 동선을 겹치지 않게 활동하시는 방법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