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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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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시에 물 미지참 경우, 강아지가 갈증을 어느 동안 참을 수 있을까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푸들

현재 날씨가 완전 무더위는 아닙니다. 산책 코스가 직사광선이 내리쬐는 아스팔트는 아니고 햇빛이 차단되는 숲길입니다. 그래도 날씨가 더우니 사람도 갈증을 느낄 정도 입니다. 산책 시 물을 미지참해서 물을 못 줄 경우도 있습니다. 얼마 동안 강아지가 갈증을 견딜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탈수 시에 대처 요령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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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은수 수의사
      이은수 수의사
      프리랜서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보호자가 물을 줄 때까지 계속 참을 수 밖에 없지요.

      죽지 않고 버티는 것이라면 몇일 정도는 참을 수 있지만 산책으로 그정도를 가실것은 아니니 건강상의 문제까지 걱정할 수준은 아니나.

      되도록 생수를 구매해서 물을 주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산책 시에 날씨는 더워도 물을 준비 못 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날씨에 그늘 산책 같으면 한 2시간은 큰 문제 없습니다 약간 갈증이 와도 참고 견딜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집에 갔어 물 먹이면 충분합니다 이정도 탈수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