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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한말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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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 축구선수는 전쟁 안 나가나요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 남성 축구 성인 국가대표팀은 최근에도 유로예선이나 친선a매치를 하고 잉글랜드 프리미머리그 첼시 소속 선수인 우크라이나 국적 선수인 미하일로 무드리크(22세)는 올 시즌 개막부터 지금까지 계속 영국에서 뛰고있는데요 프로선수를 할 정도로 건장한 남성이면 전쟁에 징집되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스포츠로 국위선양하는건 평화의 시기에 하는거고 전시에는 조국을 지키기위해 총을 드는 것이 국위선양이라고 생각되는데요 1차 2차 세계대전과 625전쟁때 관련국들은 모두 올림픽과 월드컵에 기권 불참한 걸로 알고있습니다

과거 할리우드배우나 mlb 선수중에도 전쟁에 참여해서 공을 세운 사람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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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Slow but steady
      Slow but steady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축구 선수가 해외 에서 뛰고 있다면 그 역할을 하는게 전쟁에 참가 하는 것 보다 나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크라이나 축구 구단 샤흐타르 도네츠크가 미하일로 무드리크(22)를 잉글랜드 첼시로 이적 시켜 330억을 번 후 우크라이나 군인과 그 가족들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기부금은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마리우폴이 러시아 군의 공격을 받았을 때 방어에 나섰던 우크라이나 군인과, 전사자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의료·심리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하비다. 아흐메토프 구단주는 “우리가 우크라이나의 축구에 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건 우크라이나 군대와 우크라이나인, 세계의 엄청난 지지 덕분”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것은 손흥민의 동료인 토트넘의 솔로몬도 마찬 가지로 영국에서 차라리 선수로 뛰면서 이스라엘을 알리 는 것이 군인으로서 뛰는 것 보다 나은 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