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지지도가 당명을 국민의 힘으로 바뀐뒤 ,19% 처음으로 제일 낮은 지지도가 나왔다고 합니다
TV를 보면은 국힘의 국회의원들은 개혁의 의지도 없고 ,아직도 당권을 놓고 싸우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변화도 없고 지지도가 19%가 나오는게 정말 맞다고 보이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안녕하세요~석산화입니다~
당내 분열 개혁 의지 부족 당권 다툼 등은 국민들에게 변화 없는 정당 구태의연한 이미지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이런 모습이 지지율 하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지지율이 오를게 없고 그냥 대통령이나 민주당의 크게 실수하는것만 기다리는 모양새라 지금 지지율도 높다고 보입니다.
국민의 힘이 현 상황을 탈피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친윤 세력을 물갈이 하면서 개혁을 하려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이 친윤 세력이 국힘의 상당수를 차지하기 때문에 개혁은 요원하다 봅니다.
안철수나 한동훈이 아무리 발버둥 쳐도 지금 상황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래서인지 홍준표같은 사람들은 국힘이 내란세력으로 헌재에서 정당 해산이 된후 새로운 보수 정당을 만들기를 원하죠
원래 대선 끝나고 졌는 정당은 이렇게 수치가 나옵니다. 그리고 대통령 지지도는 대선때 과반이 안 나와도
정권초기에는 60%이상씩 찍고 합니다. 이는 어느 선거든 마찬가지였구요
대선이 끝나고 패한 정당은 20%대에 머무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게다가 탄핵정당에 정당안에서도 계파 싸움이 치열하기 때문에 콘크리트 지지층들도
지지를 안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합니다. 결국은 시간이 흐르면 다시 40%수렴하기도 합니다.
국민의짐 지지율이 19%까지 떨어진 건 유권자들의 실망감이 반영된 결과로 보입니다.
국정 개혁 의지 부족, 내부 분열 이미지, 민생과 동떨어진 행보 등이 원인입니다.
이 상황을 바꾸려면 인물, 노선 모두에 대한 대대적인 쇄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심지어는 보수 성향 언론의 칼럼에서도 정당 해산하고 새로 시작하는 것이 더 낫겠다는 주장까지도 나오고 있습니다.
당의 기득권들이 자신의 공천과 지역구에서의 안정만 추구하는 형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