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살면서 힘들 때 혼자 술마시고 울 때가 있는데, 혼자 술마시는 게 청승일까요?

가급적 안 좋은 일이 있거나 슬픈 일이 있을 때 사람들 만나서 술을 안 마시려고 합니다. 술마시다 보면

감정이 격앙되어서 나도 모르게 눈물 터지면 멈추지 않는 게 있어서 마음이 안 좋고 힘들 때는 혼자 술로 달래곤 합니다.

누구한테 피해줄 일도 없고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도 나고 이래 저래 혼자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 혼자 술 마시는 자체가

청승 맞나요? 그렇게 울고 나면 좀 개운한 기분이 들기도 하는데 습관이 되는 거 같네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글쓴님의 마음은 여리십니다.

    감정이 다른인들보단 이입도 잘되고 여리시네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보다

    혼자 마시고 털어 내는건 청승 맞은게 아니라 . 배려이고

    또한 혼자 마시면서 푸는것이

    스스로에게 편합니다 .

    그렇다고 너무 자주는 마시지 마세요 .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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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그렇지 않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혼자서 술을 먹을 때도 있고 혼자서 밥을 먹을 때도 있고 혼자서 여행을 갈 때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랑 같이 하는 것도 좋지만 혼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일 입니다. 다른 사람과 같이 술을 마시면 눈치가 보여서 울수도 없고 눈물을 보일 수도 없지만 혼자서 술을 마시면서는 눈물을 보일 수도 있고 생각도 자유롭게 할 수도 있겠지요.

  • 혼술도 나를 위로 해줄 수 있어요 다만 적당히 마시는 것이 중요하고 누구나 외로울 수 있거든요 다른 사람과 만나 속마음을 다 털어 놓으면 다음날 후회가 되더라구요 가끔은 혼술도 좋아요 취하지 않을 정도로 하시라 추천 드리고 자주 하시지 마시고 점점더 횟수가 많아 진다면 상담을 권해봅니다

  • 인생 살다보면 그럴때도 있고 저럴때도 있는법인데 혼자 술한잔하고 눈물좀 흘린다고해서 그게 무슨 청승인가요 다들 그렇게 속풀이하며 사는거지요 남들한테 실수안하고 내 마음 내가 달래는건데 아주 현명한 처사라고 봅니다 울고나서 마음이 좀 가벼워진다면 그것만큼 좋은 약이 어디있겠습니까 너무 걱정말고 가끔은 그렇게 사십쇼.

  • 혼자 술마시는 것을 천승이라 할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도 혼자서 술을 마시는 경우들이 많고

    술이라는 것이 꼭 다른 사람과 마셔야 되는 것이 아니라

    혼자서 조용히 마시고 싶을 때도 있는 겁니다

    물론 습관이 되면 좋지는 않으니

    적당하게 혼자서 마시는 것은 개인적으로는 참 괜찮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