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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수로야망이넘치는살모사

억수로야망이넘치는살모사

사회복무요원 본인선택 선발 된 상태에서 취소했다가 후회중입니다..

어릴 때부터 성격이 소심하고 처음보는 사람한테 먼저 말을 꺼내는게 힘들어서 부모님이랑 같이 있으면 부모님한테 해달라고 하는걸 지금까지도 그러고 있습니다... 저 성격때문에 2023년 신체검사때 정신과 4급을 받고 탈락횟수를 2스택 쌓아서 2025년 사회복무요원 본인선택에서 2026년 12월 24일에 구청 자리에 지원했는데 선발이 된 상황일 때 병무청에서 전화가 와서 올해 7월쯤에 장기대기면제 받는다고 본인선택 취소 해달라고 해서 취소를 했습니다.. 근데 막상 생각해보니 성격때문에 알바도 못하고 집에만 갇혀 정신과 약만 먹고 있는데 원래는 사회복무요원 하면서 나오는 돈으로 생활할 때 쓸 돈을 모을려고 했는데 면제 받으면 복무대신 알바라도 해야하는데 위에서 말한거처럼 알바 앱을 키고 편의점 알바 문자나 전화지원도 무서워서 못하고 있는 이게 계속해서 유지되면 나중에 미래 사회생활때도 영향이 있을지 몰라서 나는 왜 이따구로 살았을까 하면서 우울하고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서 너무 힘듭니다.. 사회복무요원도 등급이 있는데 정신과는 5급인데 전시근로역 주는것도 1등급부터 준다고 하던데 7월부터 전시근로역 주는걸 11월까지 미룰 수 없나여..? 아니면 제가 괜한 편의점 알바에도 무서워하는 상황인가요..? 현재 생일 지나기 전 23살인데 성격이 계속 이러면 나이를 더 먹어도 아무것도 자신감를 더 떨어지면서 우울증만 더 심해질 꺼 같아 질문드립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럭저럭단호한장조림

    그럭저럭단호한장조림

    결국 언젠가 부딪혀야 하지 않을까요? 편의점 알바라도 지원해보고 실패도 해봐야 성장합니다. 물론 겁 나겠지만 한 번 씩 시도해보세요. 언제까지 그렇게 살 순 없잖아요. 의지가 있으면 바뀔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몇일전에 질문 주신게 기억납니다. 그때도 제가 동생으로 생각하고 답변을 드렸는데 23살이면 아직 한창 젊은 나이입니다. 남자는 보통 군생활을 하면서 책임감, 리더십, 단체 생활을 배우게 됩니다. 학교생활에서 만난 친구들이 아니라 성인이 되어서 만난 계급이 있는 군대생활을 하면서 간접 사회생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정신과에 다니신다는게 아시겠지만 절대 나의 방어수단이나 탈출구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외상이 아니라 내상이기에 그걸 겪어보지 않은 제가 함부로 말하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사회생활을 어려워 하고 알바 같은 것도 힘들어하기에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신과 보다는 직접 한번 면접을 보고 일자리를 구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단 면제보단 향후 한국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를 하는것이 훨씬 도움이 됩니다. 거기서도 사회생활이 이루어지기에 돈보다는 경험과 개인의 부족함을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