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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전쟁이 끝나는데 가장 큰 난관은 뭐라 생각하시나요?
이란 전쟁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기습으로 일어난 전쟁인데요, 그로 인해 전세계가 많ㅁ은 피해를 입고 있죠 이를 끝내기 위한 협상이 진행이 되고 있는데 가장 큰 난관이 뭐라 생각하시나요?
트럼프 이란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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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28일 '에픽 퓨리(Operation Epic Fury)' 작전으로 시작된 이란 전쟁은 현재 전 세계 경제와 안보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와 이스라엘, 그리고 이란 사이의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서 협상이 진행 중이지만, 종전을 가로막는 세 가지 핵심 난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정권 교체'와 '체제 유지' 사이의 극명한 입장 차
가장 큰 걸림돌은 전쟁의 최종 목표에 대한 동상이몽입니다.
미국(트럼프): 초기에는 이란 국민들에게 "정권을 장악하라"며 정권 교체를 압박했으나, 최근에는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사례처럼 '정권은 유지하되 미국의 요구에 전적으로 협력하는 모델'로 선회하려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네타냐후):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 시설과 미사일 능력을 완전히 해체하거나 아예 정권 자체가 붕괴되는 '맥시멀리스트(Maximalist)' 결과를 원하고 있어, 미국의 절충안과 충돌하고 있습니다.
이란: 최고 지도자 알리 하메네이가 개전 초기 사망했음에도 불구하고, 남은 지도부는 투항하기보다는 체제 생존을 위해 결사 항전하며 협상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2.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에너지 무기화
이란이 3월 초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면서 발생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협상의 카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석유 물동량의 20%가 묶이면서 브렌트유가 배럴당 $120를 돌파하는 등 '역사상 최대의 공급 중단'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게 해협 개방을 요구하며 에너지 시설 타격을 경고하고 있지만, 이란은 오히려 이를 제재 해제를 이끌어낼 유일한 지렛대로 활용하며 버티고 있습니다.
3. 동맹국 간의 전략적 불일치
전쟁을 일으킨 미국과 이스라엘 사이에서도 균열이 보입니다.
미국은 대선을 앞두고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에너지 쇼크를 진화하기 위해 조속한 '출구 전략(Off-ramp)'을 찾고 있습니다.
반면 이스라엘은 지리적 인접성 때문에 이란의 미사일 위협이 완전히 사라지기 전에는 전쟁을 멈출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 때문에 트럼프가 제시한 '15개 항 평화안'에 대해서도 이스라엘은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 요약하자면
현재 협상의 가장 큰 난관은 "어디까지 파괴할 것인가"에 대한 합의 부재입니다. 미국은 경제적 비용 때문에 적당한 선에서 발을 빼고 싶어 하지만, 이스라엘은 확실한 끝을 보길 원하고, 이란은 무너진 지휘부 속에서도 '벼랑 끝 전술'로 맞서고 있어 접점을 찾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전 세계가 에너지 가격 폭등으로 고통받는 상황에서, 4월 중순으로 예고된 미국의 추가적인 에너지 시설 공격 여부가 이 전쟁의 종지부 혹은 장기전을 결정짓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이스라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스라엘인 이란 신정체제의 붕괴나 완전한 비핵화를 원하는데 트럼프는 그정도까지를 원하는 것은 아닌 거 같고 유가나 주가 하락도 압박을 받다보니 이스라엘보다는 강경한 거 같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