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에 대한 폐해가 연구되기 시작한 때는 언제부터였나요?
미국이 핵무기를 개발을 하고 실제 투하까지 했으나 당시에는 실험당시에도 방사능에 대한 조치를 하지 않을 만큼 피폭에 대해서는 알지 못햇다고 하는데 이런 방사능 피폭의 폐해가 연구되기 시작한 것은 언제부터였나요?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방사성 물질이 인체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을 확인하고 생활용품에 방사성 물질의 사용이 금지된 것은 1938년이
되어서야 시행되었습니다. 이후 1946년 7월 16일 미국에서 인류 최초의 핵폭발 실험이 있었습니다. 이후 일본에 핵폭탄이 투하되었고 1950~1960년대에 방사능은 핵 에너지원으로 많이 연구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방사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도 밝혀졌다고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세계2차대전 당시 일본이 1945년 8월 6일과 9일에 원자폭탄을 미국으로 부터 투하 당하게 됨으로써 일본에선 그기간에 21만명이라는 사망자가 나게 됩니다. 아무래도 정확한 집계는 힘들지만 직접 사망자외 간접적으로 원폭에 노출되어 사망한 사람까지 통계를 내면 70만명이라고 알려져 있을 정도로 원자폭탄의 피해는 심각했습니다.
이후 일본에서부터 직접 사망자외 피복된 환자들이 많았기에 이를 분석하기 시작한 것이 피폭의 피해 연구의 시작이었습니다. 피복된 사람이 낳은 2세에도 영향을 미쳤기에 사실 연구는 지금도 진행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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