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개월 4살여아 행동심리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목과 같이 40개월 4살여아입니다.
밖에서 친구들과 놀때면 내가 먼저 할꺼야! 라고 양보도 안하고 하네요 친구들도 똑같이 양보를 안하네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아기에는 타인조망이 되지 않음으로 자기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아마 지구가 나를 중심으로 돈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발달 단계상 당연한 것으로 유아기에 접어들면 좋아질 겁니다.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그 시기의 아이에게는 양보라는 개념이 잘 서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보호자가 교육을 중요하게 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운 4살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 아동의 자의식이 강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서 내것에 대한 의식이 강하며 양보를 안하고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학령기 이전 아이들은 자기중심적인 경향에서 벗어나지 않아서 타인을 배려하고 양보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행동이 초등학교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나타나지 않는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자연스럽게 자기중심적인 성향에서 벗어나지만 부모님의 노력이 변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평소에 부모님이 내 아이 위주로 행동하거나 반대로 내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보다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에 더 예민해져서 다른 아이 입장에서 내 아이에게 야단을 치거나 화를 내는 경우에도 타인의 입장을 배려하기 보다 자신의 것을 더 챙기고 뺏기지 않으려고 할 수 있습니다.
또는 어머님이 역할놀이 시간에 양보하는 모습이나 다른 친구를 배려해주는 등의 역할모델을 보여주는 것도 한 방법이나 너무 학습적이되면 아이들은 엄마와 놀이시간을 재미없어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말보다는 행동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따라하게되므로 평소에 부모님이 양보하고 배려하는 모델링이 되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살에서 4살 사이 아이들은 아직까지 배려나 양보 같은 사회성이 부족한 시기입니다.
사회성 발달이 아직은 부족하기 때문에 '내 것도 내 것이고 친구 것도 내 마음에 들면 내 것 이다'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아직은 배려,양보,규칙 질서 모두 성장해 나가는 중이기 때문에 이런 행동을 할 수 있어요
부모님께서 계속해서 아이에게 배려하는 법, 질서, 규칙 등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너 양보해
라고 하시기 보다는
먼저 양보를 하는 모습이나
행동을 보여주시고
그것을 아이가 보고 배우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욕심이 많은 것으로 생각되네요
아이에게 양보를 강요하지 마시고
양보하는 것을 먼저 보여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4살과 같은경우에는 자기의 고집도 생기고
타인에 대한 배려보다 자기 중심적인 생각을 하고
자기의 고집을 피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사람들에 대한 양보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육이 필요하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외동아들이나 딸의 경우 가정 내에서 소유 자체를 혼자하기 때문에
밖에서도 다른아이들과 놀이나 교육시 그러한 현상이 생길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사회는 여러사람들과 어울리는 곳이기 때문에 양보라는 것을 아이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여러가지 예를 들어 아이 눈높이 설명으로 해주신다면 아이도 점점 이해하고 행동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