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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프로야구 공인구가 바뀐 부분이 있나요?

어제 프로야구 시범경기 한화와 기아의 경기를 보는데 생각보다 홈런이 많이 나오더군요. 9회에만 홈런이 3개 나오면서 한화가 끝내기홈런으로 승리를 차지했는데 생각보다 잘 넘어가는 거 같아서 올시즌 프로야구 공인구가 바뀐 부분이 있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시즌 KBO 프로야구 공인구는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2025년에 납품업체 입찰을 통해 2026~2028시즌까지 사용할 공을 선정했지만, 반발계수나 둘레 같은 스펙 자체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다만 공인구는 매년 정기적인 검사를 거치는데, 반발계수가 허용 범위(0.4034~0.4234) 안에서 조금씩 오르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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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KBO 공인구는 매년 정기적인 검사를 거치지만, 올해 특히 홈런이 많이 느껴지는 데에는 공인구의 미세한 수치 변화와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공인구의 반발계수는 허용 범위(0.4034~0.4234) 내에서 매년 조금씩 상하향을 반복하는데,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반발계수가 기준치 상단에 가까운 0.4200대를 유지하며 타구가 멀리 뻗어나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공의 둘레가 이전보다 미세하게 작아지면서(약 231mm~232mm) 공기 저항을 덜 받게 되어 비거리가 늘어난 점과, 타자들의 스윙 궤적이 장타 위주로 변화한 것이 시범경기 홈런 증가의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 2026시즌 KBO 공인구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납품업체 선정 입찰이 2025년에 진행되어 2026~2028시즌 공을 공급할 업체를 뽑았지만, 공 스펙(반발계수, 둘레 등)에 대한 변경 소식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규칙 변화 요약

    2026시즌 주요 변화는 공인구가 아닌 다른 규정입니다.

    피치클락 단축: 주자 없을 때 18초, 있을 때 23초 (기존 대비 2초 줄음).

    외국인 선수 4명 확대 (아시아 쿼터 포함).

    엔트리 증원: 등록 29명, 출장 27명.

    홈런 증가 이유

    시범경기에서 홈런이 많았던 건 공인구 변화 때문이 아닙니다. 시범경기 특성(선수 풀 확대, 타격 연습 위주)이나 날씨, 타자 컨디션 등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최근 검사(2025시즌 기준)에서도 반발계수는 기준 내 안정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