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싸워서 헤어졌습니다..
여자친구랑 2일 연속으로 싸우고 헤어졌습니다 근데 그게 저희가 첫번째 싸움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여자친구랑 싸우고 헤어지는 길에 갑자기 연락으로 헤어지자고 이별 통보가 왔습니다 자주 싸울것같다고 그만하자고요 그래서 제가 솔직하게 말하면 구질구질하게 연락하고 매달렸습니다 그리고 3일이 지났는데 제가 잘못해서 싸운거라서 제가 진심으로 사과하고 앞으로 어떻게 바뀔건지 장문의 글을 썻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보내도 괜찮을지...비록 3일밖에 안지났지만 그래도 제가 생각했을때는 생각 정리할 시간은 충분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헤어진 것은 진심으로 안타깝지만
며칠동안 이런 질문글을 계속 반복적으로 쓰는 것은
규정상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헤어진 상태라면 더이상 연락하시지 않는 것이 서로를 위해 더 좋은 선택입니다
상대방 입장에서는 좋았던 기억마저 사라지고
점점 싫은 감정이 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아직 여자친구분을 많이 좋아하고 관계를 정리하기 싫으시다면 작성자님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들을 동원해서 상대방을 잡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편지를 이미 써놓으셨다면 여자친구에게 찾아가 그 편지를 전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직접 얼굴을 보고 작성자님의 생각과 다짐들을 상대에게 말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후회 없이 모든 방법으로 잡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상대방이 마음을 다시 돌린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일일 것이고, 혹여 마음을 다시 돌리지 않는다해도 작성자님은 최선을 다해보았기에 미련은 적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작성자님이 원하는 결과가 있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남자와 여자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살면서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이러한 부분을 일찍 깨달았으면 하고요
그리고 남녀가 아니더라도 우리는 사회 속에서
같은 동성끼리도 얼마든지 싸울 수 있습니다
서로를 잘 이해하고 있지 못할 때는 더욱더 그렇죠
이번이 첫 번째 싸움인데 그것만으로 너무 쉽게 헤어지는 것은
그 사람을 너무 잘 판단하지 못하고 섣부른 결론을 내리는 것이라고 봅니다
지금 현재 본인이 잘못했다고 인지하고 그것을 알리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니
더 큰 노력을 하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면요
어쩌면 싸운 후에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더 좋은 사람
더 믿을 만한 사람으로 인정받기도 합니다
2일 연속 싸우고 연인이 헤어지자는 말에 절대 헤어지고 싶은 마음은 없고 다시 잘해보고 싶은 감정에 긴 장문을 글을 보내고 싶어하는데 문제는 생각할 시간을 얼마나 주느냐 인데 3일 지난 것이면 충분히 생각할 시간을 준 것이기 때문에 지금 보내도 갠찮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고민되는게 지금 보내면 너무 빠른거 같고 며칠 더 지나면 헤어지자는 마음을 강하게 선택하는 것을 고민하는거 같은데 그냥 보내는 것도 마음이 편해지기도 합니다.
연인간에 싸움은 누구나 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연인간에 싸울때 가장 중요한것은
상대방에게 인신 공격을 하지않는게 중요합니다 즉 가정사나 욕설 그리고 비하등을 하면
매우 좋지 않는 상황이 벌어질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3일후에 장문의글을 썼다면 좀더
기다려 보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이럴때 카톡보다는 손편지로 마음을 전하면
여자친구의 마음이 더 빨리 풀어질수 있습니다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아직은 처음 싸움이고 사과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구질구질한게 아니구요 막 3개월 6개월지나서 미련남아서 연락하는게 이상하게 보일수있습니다 차라리 3일이면 늦지 않은거 같아요 이럴시간에 보내세요
화해 하는 것은 빠르면 빠를 수록 좋습니다. 물론 본인이 다시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더군다나 정말 본인이 잘못 했고 그렇게 느낀 다면 하루 라도 빨리 미안 하다고 하고 해결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멀어 질수 있습니다.
2일연속으로 싸우셨다니 참 마음이 안좋네요.
여자친구도 그럼으로 인해 질문자님에게 정이 떨어진것으로 보입니다.
이미하고 계신것 같지만 바로잡으려면 빨리 잡으셔야되요 마지막으로 한번더 잘못했다하고 풀어보려 노력하시고 관계회복에 최선을 다해보시고요.
그럼에도 여자친구쪽에서 용서의 기미가 보이지않고 그렇게 냉전상태가 2주이상 지속되고 만나지도 못하는 상황이라면 마음 접는게 맞습니다.
안타깝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