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국제대회는 아무래도 엄청난비용이 들어가니 부담이 크지요..
아시안게임같은 대회를 만들라면 경기장도 지어야하고 선수촌도 만들어야되는데
이게 천문학적인 돈이 드는 일이에요
작은 나라들은 이런 비용을 감당하기가 너무 힘들죠
게다가 대회가 끝나고 나면 경기장 관리비용도 계속 들어가는데
이걸 활용할 방법이 마땅치 않으면 골치 아픈 일이 되구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만 해도 2조원이 넘는 돈이 들었다고 하는데
이런 돈을 다른 곳에 쓸 수도 있잖아요
중국이나 일본은 경제력도 있고 스포츠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서
부담이 덜한 편이구요
사우디도 오일머니가 있으니까 대회 유치에 적극적인거죠
근데 요즘은 선진국들도 올림픽이나 월드컵 유치를 꺼리는 추세인데
시설 유지비용이랑 환경문제 때문이라네요
그래서 앞으로는 여러 도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방식으로
바뀔 것 같다는 얘기도 있어요
결국 돈이 많이 드는 만큼 경제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이런 큰 대회는 엄두도 못내는게 현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