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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은 어떻게 전해져오는건가요?

과거부터 내려오는 명심보감이라는 책은 누가 서술한 책인가요? 명심보감의 서술 목적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전해져 지금까지 내려오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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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감동스러운알알이51
      감동스러운알알이51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명심보감은 고려 충렬왕 때의 문신인 추적이 편찬한 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책은 주로 중국의 고전에서 유래한 교훈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인간의 삶에서 중요한 가치와 윤리적 원칙을 강조합니다. 명심보감은 조선시대에 널리 읽혀졌으며,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명심 보감이란 원나라 말기에 출생한 범립본(范立本)이 홍무 26년(1393년)에 중국 고전에서 선현들의 금언(金言)·명구(名句)를 엮어서 저작한 책인데 현재는 여러 이본(異本)들이 전해져 있다고 합니다. 중국의 공자, 맹자, 순자 등 당대의 유학자들과 노자나 장자와 같은 도교의 명언, 불교 사상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여러 출판사를 통해서 현대어로 번역 및 편집한 명심보감이 발간되어 있고 어린이들을 위해 쉽게 풀이한 아동용 명심보감도 여럿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휴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명심보감은 명나라 학자 범립본이 1393년에 사서삼경을 비롯해 공자가어, 소학, 근사록, 성심잡언 등의 유교 경전과 유학자들의 저술을 중심으로 여러 고전에서 금언과 명구를 추려내 주제별로 엮어낸 책으로 상 하 2권 총 20편으로 편찬된 중국 명나라 책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명심보감은 명나라 학자 범림본이 1393년에 사서삼경을 비롯해 공자가어 소학 근사록 성심잡언 등의 유교 경전과 유학자들의 저술을 중심으로 여러 고전에서 금언 명구를 추려내 주제별로 엮어낸 책입니다. 상하 2권 20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명심보감은 명나라 학자 범립본이 홍무 26년 계유년 1393년 2월에 공자가어, 소학, 근사록, 성심잡언 등의 유교 경전과 유학자들의 저술을 중심으로 여러 고전에서 금언, 명구를 추려내 주제별로 엮어낸 책입니다. 명심보감은 서당에서 천자문을 떼면 그 다음으로 읽고 배웠으며 조선시대 소학생 교양서로 읽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