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 생성주기가 짧은 토큰들은 정보에 대해서 맞고 틀리고를 어떻게 따지나요?

이오스의 경우는 bp를 놓고 과반수 이상이 동의하면 블록을 생성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이상한 점은 그게 기술적으로는 가능하겠지만 현실적으로 맞는 방법인가 싶어서 그렇습니다.

그것도 굉장히 짧은 시간동안 주관적인 정보일수도 있는 것들을 기계적으로 판별할 수 있는지가 의문이고, 암묵적인 합의가 아닌가 싶어서요.

Eos말고 다른 토큰이나 코인들 중에도 블록생성주기가 초단위인 것들이 많은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것들은 어떤 원리에 의해서 주기가 짧을 수 일는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우리가 블록을 동의하는 과정을 보팅(vote)한다고 표현을 해서 좀 헷갈릴 수 있습니다.

      실제로 블럭이오고 노드를 운영하는사람이 직접 블럭을 보고 판단해서 투표를 하는 것처럼 들리니까 말이죠.

      하지만 실제로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오스의 합의과정은 이렇습니다.

      라운드가 시작되었을 때 한 노드(Proposer라고 부릅니다)가 블럭을 생성하여 전파합니다.

      다른 노드가 블럭을 받았을 때 자신의 블럭과 비교하여 같으면 Accept 다르면 Deny로 프로그램적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 Accept한 노드수가 과반수 이상(정확하게 과반수는 아닙니다.)을 넘으면 해당 블럭은 블럭체인에 포함됩니다.

      Deny한 노드수가 많으면 해당 블럭은 블럭체인에 포함되지않습니다.

      EOS는 블럭생성주기가 굉장히 짧은데 네트워크 환경 때문에 Deny된 경우가 많이 생기는데 EOS는 그냥 이 것을 무시합니다.

      혹은 충분한 시간 2~3초 정도로 잡을 수 있는데 이 것은 실험을 통해 적절한 주기를 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