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은 왜 위기마 금리에 집착하나요??
유럽각국은 재정정책이분산 돼있고금리만 겅동으로 조절이 되던데 이런구조가 전체 위기대응에
도움이 되기 어려운거 아닌거요???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유로존이 금리에 집착하는 이유는 다양하겠으나, 제가 생각하기로는 유로의 지역에 공동으로 활용하는 화폐이기 떄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금리의 변동에 따라 여러나라에서의 그 변동성에 따른 체감 정도가 다를 것이라고 생각하기 떄문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금리에 대한 변동성으로 인해 피로도가 누적될 수 있으므로, 통화나 금리에 대한 안정성을 토대로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유로존이나 미국이나 중국이나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경기가 안 좋으면 기준금리를 내리고 물가가 오르면 기준금리를 올립니다 어느나라나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으로 통화량 조절을 통한 정책이 경제 정책의 핵심 중에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유로존도 금리에 집착하는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유로는 잘사는 국가가 못사는 국가를 떠받치고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진작 영국이 브렉시트를
결정한 것입니다
유럽에 못사는 국가들을 위해 잘사는 국가들이 금리나 유로화의 손해를 감수하게 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유럽의 일부 국가들은 불만이 많습니다
반대로 못사는 국가들도 적극적인 재정확장정책을 펼치고 싶지만 유로화로 묶여있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다만 만약 유로로 묶이지 않았더라면 진작 중국에 먹히고 미국에 밟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위기마다 금리에 집착하냐는 질문인가요? 유로존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경기침체 등 위기상황에서 기준금리 통화정책을 활용하기에 집착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유로존이 금리에 집착하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실 재정 관련된 문제에서 기준 금리가
문제 해결의 키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금리로 대응하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