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찌개와 청국장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평소 음식을 먹다보면 국으로 된장찌개나 청국장을 먹게 되고는 하는데요. 이 둘은 국물의 색이나 맛도 거의 비슷한 것 같아서 무엇이 다른지 잘 모르겠습니다. 된장찌개와 청국장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된장찌개와 청국장의 차이는 만드는 법과 맛도 차이가 납니다. 청국장은 콩을 삶아 발효를 시킨것이고 된장은 메주로 간장을 담아서 간장하고 된장을 분리한겁니다.
된장 - 메주콩으로 메주를 만들어서 그늘에서 말리고 하얀 곰팡이가 피면 소금물에 담가서 간장을 뺀 후
건져낸 것이 된장이 되는 것이고 그 물이 간장입니다.
청국장 - 메주콩을 삶아서 절구로 찧어서 온돌방에 2-3일 발효시키면 바실러스균이라는 실처럼 나오는데
그러면 발효가 된 것임. 그걸 소금과 고추가루를 섞어서 간을 맞추고 소분해서 냉동보관을 해야함
된장과 청국장의 차이 - 된장은 나트륨함량이 높고 실온에서 보관이 가능하고 청국장은 속성발효로 바실러스 균이 나오면 더이상 발효하면 부패가 됨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냉동보관이 필수임
영양적 차이 - 된장은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시켜 항암효과 탁월하고 대장 내 유익균을 촉진하여 장운동과 장환경을
좋게 만들어줌. 청국장은 소화를 돕고 면역력 강화에도 좋으며 콩의 섬유질이 혈당개선에도 도움이 됨
된장찌개는 된장이 들어가고 청국장은 청국장으로 만듭니다. 된장은 메주를 소금물에 띄웁니다. 그러면 메주와 간장이 만들어져요. 여기서 간장을 뺀 메주가 된장입니다. 청국장은 콩을 24시간 정도 띄우면 청국장입니다.
된장은 숙상시켜어 건조후 간장 빼ㆍ그 소금 물을부어서. 오래 숙성시켜서 된장으로 만든거구요. 청국장은. 콩삶아서 볏짚에있는 청국균으로 발효시켜서 빻아서 2틀이면 완성되는 장입니다 된장은 슬로우 청국장은 빠름
된장 같은 경우는 콩으로 배추를 만들어서 숙성시켜서 만든 것이고 청국장 같은 경우는 된장과 비슷하지만 발효를 시켜서 만든 것입니다 냄새와 맛도 많이 다르고요
청국장 자체가 된장을 더욱 삭히고 베이스로 만든 장이라서 맛이 비슷한겁니다
제조 법은 다르지만 베이스가 된장이라서 맛이 비슷하고 그래요
좋아하는 사람들은 둘다 다른맛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