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가 '제인구달'은 노벨상을 받았나요?
40년간 침팬지를 연구한 제인 구달은 개발과 밀렵으로 인해 침팬지 수가 줄어진 상황에
자연을 아끼고 보호하고자 '뿌리와새싹' 운동을 시작하였네요. 대단한 일인데 설마 노벨상을 받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계적 영장류학자이자 환경운동가인 제인 구달(87.사진)이 ‘종교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템플턴상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존 템플턴 재단은 21일 “구달 박사가 평생에 걸쳐 과학적·영성적 호기심으로 인류가 자연 세계와 어떻게 연결됐는지 이해하는 데 기여했다”고 공적을 밝혔다라고 합니다.
오리지날 노밸상은 받지 못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제인 구달은 노벨상은 받지 않았고, 종교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템플턴 상을 수상했습니다.
제인구달은 노벨상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한국에 방문했을 때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인간과 동물 사이의 경계가 뭐라고 보십니까. 사실 그 사이의 경계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인간은 동물을 훼손하고 함부로 다룰 권리가 없다는 뜻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제인 구달은 노벨상을 받았습니다. 노벨 평화상을 받았습니다.여자 학자로 노벨평화상을 받은 위대한 인물 입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제인 구드롤 박사(Jane Goodall)은 환경보호와 동물을 위한 노력으로 유명한 인물 중 한 사람입니다. 그녀는 침팬지의 행동 연구로 유명하며, 자연과 환경을 보호하고 보존하는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인 구드롤 박사는 노벨상을 수상한 적은 없습니다. 그녀는 2003년에 유엔 환경계획(UNEP)에서 "지구를 위한 위대한 수행"상을 수상하였으며, 2019년에는 영국 왕궁에서 환경 보호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명예 CBE" 훈장을 받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