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턱 안전공극은 얼마가 적당한가요?
나이
23
성별
남성
요즘 턱이 너무 아파 구강악면 외과를 내원했는데,
개구장애라고 하셨고 파라노마 사진을 보시더니 턱관절이 많이 굳었다고(다른 사람과 비교했는데 탁관절 부분이 많이 작다? 없어 보였습니다.)
평소 취침시 이도 많이 갈아 송곳니도 많이 갈려 있구, 제가 평소에 입을 다물고 있어도 이는 벌리고 있습니다만, 어릴적부터 습관적으로 제가 힘을 주어 더 벌리고 있는 상태? 그니깐 제 의지로 공극이 좀더 크게 하는 습관 이 있는데 이 습관 고치지 않으면 턱 관절이 빠질까요? 이 습관이 10년정도 되서 일어 나 있을때, 자고 있을때 이상적인 공극은 몇mm가 되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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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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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평소에 이를 갈거나 입을 다물지 않고 이를 벌리는 습관은 턱관절에 부담을 주고 턱관절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턱관절은 입을 여닫을 때, 씹을 때, 말할 때 등에 사용되는 관절로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지속적으로 부정적인 습관을 가지고 있으면 턱관절의 손상이 증가하고, 결국 턱관절이 빠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입을 다물고 있는 경우, 이빨 간의 공극은 약 2-4mm 정도가 이상적입니다. 이 간격은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것이며, 의도적으로 이를 벌리거나 닫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습관적으로 힘을 주어 이를 벌리고 있는 상태는 교정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