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기립성 저혈압을 어디 진료과에서 어떤 진료명을 보는 곳을 가서 진단 받아야 하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25
기저질환
알러지성 비염
복용중인 약
항히스타민제
제가 12세 때 바닥에 앉았다가 일어나면 눈 앞이 안 보이는 것이 가끔 있었습니다. 이 때는 단순히 눈 앞만 갑자기 깜깜해질 뿐 어지럽거나 그러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13세 때 바닥에 앉았다가 일어나면 눈 앞이 깜깜해지면서 안 보이며 살짝 어지럽기 시작했고, 어느 날 갑자기 앉았다가 일어나면 눈 앞 깜깜하고 어지러우면서 두 다리 힘 풀리면서 넘어지고 다리에 멍들고 머리를 박았습니다. 그래도 눈 앞 깜깜한 게 빨리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 때는 이게 심각한 줄도 모르고 그냥 방치했고, 17살 때 기립성 저혈압이라는 걸 인터넷에 찾다보니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고 일어날 때 바로 팍 일어나지 않고 천천히 일어나니 괜찮아져서 굳이 병원 가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빠다리 하고 바닥에 앉았다가 천천히 일어나거나 바닥에 푹 앉기 그런 장소에서 쭈그리고 앉아 있다가 천천히 일어나도 어지럽고 눈 앞이 깜해지는 건 기본이고 심하면 제 목소리가 왼쪽 귀만 안에서 울리며 더 심각하면 두 다리가 후덜덜하면서 힘빠집니다.
아무래도 기립성저혈압이 제 귀가 먹먹해지면서 제 목소리가 안에서 울리는 게 1년에 한 두 번이 아니라서 대학병원 가서 진단 받고 치료를 해야할 것 같은데, 어느 진료과에서 어떤 진료명을 보는 선생님을 가야 하나요? 기립성 저혈압이라는 명칭으로 진료보는 대학병원은 잘 없는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