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 민족상잔을 일으킨 북한?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일본은 선진국 북한은 후진국급이죠.

일본과 우리나라의 사이는 좋지않습니다. 과거도 그렇고 현재도 그렇죠.

하지만 선진국이기도 하고 나라규모도 크고 위치도 가까운편이기때문에

우리나라와 일본은 서로 많은 교류를 하고 지냈습니다.

물론 지금은 위안부문제와 무역측면에서 관계가 나빠졋지만..

북한은 한민족이였습니다. 과거죠.

우리나라 쪽에서 여러가지 편의를 봐주고 지원도 많이해줬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이를 받았지만, 그에 따른 관계개선의 여지는 없었습니다.

여러가지 도발행위나 핵만 봐도 그렇죠.

친일파역시 나쁘지만, 제 개인적인생각은 북한과의 관계를 나쁘게할필요는없지만

지금 정부는 너무 과도한 지원과 편의를 봐주고 있다는겁니다.

그에 따른 관계의 개선이나 성과가 있었다면 모르겠지만

그런건 없었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드릴게요.

하루는 제갈공님 집에 칼든 강도가 들었어요.

근데 가족 중에 한 명이 지 혼자 살아보겠다고 집에 패물이 어딨는지, 통장 비밀번호는 뭔지 다 알려주고 심지어 제갈공님이 강도 말 안듣는다고 먼저 나서서 님을 두드려 팼어요. 그리고 강도가 좀 떼어주는 돈 받아서 지혼자 나가서 잘 먹고 잘 살고 있어요. 아주 개애새애기죠.

이게 친일파. 그럼 북한은 뭐냐.

이건 제갈공님이 동생이랑 싸운거에요. 좀 심하게. 피 좀 나고 뼈 좀 보일 정도?

근데 원래 굉장히 화목하게 지낼 수 있었는데 옆집 순이네 엄마(소련)랑 덕봉이네 아빠(미국)가 편가르기, 갈라치기 해서 그런거에요.

처음에는 동생이 죽일 놈이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순이네 엄마랑 덕봉이네 아빠가 분탕질한 걸 알게 된거죠. 그럼 이제 어쩌죠? 동생이랑 화해하고 잘 지내야겠죠?

강도한테 알랑방구뀌고 돈 들고 나간 그 개애새애기는 둘이 힘을 합쳐 잡아 족쳐야겠죠?

그 차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