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직장동료가 총무과에 우편을 갖다놓으러갈때 항상 우편물보낼게 더 없는지 귀찮도록 물어보는데 가만있어야겠지요?
직장동료가 우편물 본인꺼를 총무과에 갖다놓으러가는김에 직원들꺼 같이 갖다주겠다는 고마운 의미이기는한데 항상 물어보면서 일일히 없다라는 대답을 들어야 가다보니 일하면서 없다라고 말하기도 귀찮고 막상 내가 필요하면 알아서 내꺼는 총무과에 갖다놓을건데 과잉친절에 대한 반응보이는것도 일인데 묻지말라고 말하는게 좀 그런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과잉친절일수도 있어요 나중에는 그게 당연하게 될수도 있으니까 그냥 가만히 있으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그분이 너무 바빠보여서 한번정도는 괜찮을지언정 여러번은 안돼요
과잉친절이 불편하다면 솔직하게, 그러나 부드럽게 표현해도 무방합니다.
반복되는 상황이 스트레스라면, 본인의 스타일을 존중해달라고 말하는 것도 서로를 위한 배려입니다.
결국 중요한 건 서로 기분 상하지 않게, 업무에 지장 없게 소통하는 거예요!
제가 볼때는 직장 동료가 나쁜 의미가 아닌 선한 의미로 물어 보는 것에 대해 과잉 반응을 표현 하시는것은 조금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만약 내꺼는 내가 알아서 처리 할테니 물어 보지 말라고 하신다면 직장 동료가 조금 서운해 하실것 같아요. 조금 귀찮으시더라도 대답을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총무과에서 우편업무를 담당하는것 같은데요. 총무과에서는 업무 처리할때 한꺼번에 처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물어보는것은 당연한 일인것 같습니다